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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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비 쌍곡선 !!
2009.07.13 18:00
제25회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리는 유니버시아드 대회 여자 축구 결승에서 강적 일본을 4:1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하여 금메달 목에 걸고 앞으로 우리나라 여자축구의 앞날이 훤히 보이는 듯 축구를 좋아하는 국민들의 마음을 후련하게 해주웠다.
축구로 세계를 제패하고 금메달을 달고 좋아하는 늠름한 낭자들의 모습 축하하고 장하다. 남자도 못한 숙원을 풀어 주웠다.
이럴 수가 여성 산악인 고미영(41) 전남 부안 출생으로서 세계 신기록인 에베레스트 남가파르밧 정상 14좌 등정(8848m)을 성공리에 마치고 하산하다 험한 절벽에서 실족 추락해 사망하여 기쁨도 잠깐 우리국민들의 슬픔을 함께하고 내일 쯤 구조대가 출발한다니 안 탑 갑기 그지없구나. 에베레스트 정상 하나만 등반에 성공하기도 힘든 것을 여성으로서 한국의 강인함을 보여주다 그만 우리나라의 손실이 아 닐 수없다.
등반에 성공 후 하산하다 그만.... 우리가 알기에는 정상 도착 후 하산이 더 어렵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14좌 등정 정말 놀랍다. 명복을 빕니다.
지은희(23) 가평 종합고등 졸업 생애 2번째로 그 어려운 난코스를 침착하고 끊질 기게 US 오픈 골프에서 역전 우승(상금 87만불, 11억 5000만원) 하여 오늘 아침 침울한 우리 국민들의 마음을 추스려 주웠다. 장하다 다시 한번 축하하면서... 그래서 인생은 희비쌍곡선인가 보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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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완기
2009.07.1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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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종
2009.07.13 18:00
이러단 미국 여자 프로 Golf가 없어지는건 아닌지
미국 낭자군의 우승은 거의 없고 10 위권안에 우리선수가 5 면 이라니
그러니 여자 프로 골프 터나멘트에 Sponser가 잘안 붙는다니 ㅎㅎㅎ
그래도 기분 좋은일이지 ㅎㅎㅎ -
김숙자
2009.07.13 18:00
지은희의 우승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나리 여자 골퍼들의 저력을 확실히
보여 주었습니다. -
김동연
2009.07.13 18:00
고미영씨가 안타깝게 되었습니다.
성공을 했는데 그렇게 되었지요... -
민완기
2009.07.13 18:00
김영종회장님의 걱정에 동감입니다.
그러나 스포스의 세계에서 기록은 있어도 양보는 없겠지요.
돈만 내는 미국 스폰서들이 바보는 절대로 아닐거로 봅니다.
최선을 다해 개인과 나라의 명예에 도움을주는 우리 낭자들께
감사드립니다. 감사. -
전준영
2009.07.13 18:00
어제 하루는 꼭 장마의 날씨와도 같이 맑다 흐리다 맑다 궁극에는 저녁 늦게 장대비가 오듯이 연일 기쁘다 슬프다 기쁘다 결국은 국민의 산악인을 잘 수습하기로 안타까움이 확산 되었다. 악천 후 기후에 파키스탄도 헬기를 못내주는 형편이라니 말이다.
남가파르밧 산이 험하기로 이름이나 현재까지 31명이 조난 당한 산으로도 알려지고 있다. 유령이 있나보다.... -
하기용
2009.07.13 18:00
* 에베레스트를 정복한 < 고 미 영 > 의 죽음을 슬퍼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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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인들의 지구력과 매서움을 세계에
알려준 장거였읍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