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인사회 모임이니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리라 봅니다. 아마 날이 개이지는 않을 겁니다. 일기예보에 장마비는 계속 되리라 봅니다.
참 카나다에서 서울에 오신 이희정 동창이 인사회에 방문해 준다니 많이 참석바랍니다. 아마 미국서 오신 이희종 동창도 방문할 걸로 믿습니다.

부회장 취임(ㅎㅎㅎ) 후 첫날 결석을 해서 죄송한 마음에
내일 간식을 위하여 방울-슈크림을 좀 주문해 놓았읍니다.
많이 오셔서 맛 보시기 바람니다.

공지 그림 참 예쁘네. 누구 사진인지는 본인이 알겠지요?
방울 슈크림? 우와~~ 일찍 가야 커피와 냠냠... 신난다.

인사회는 매달 첮째와 셋째 수요일에 만나지요. 많이들 나오세요 환영합니다.
내일은 선사회 성회장을 비롯해서 선사회 11회 동문들도 함께 모시고나오시라고
부탁을 드려놓았습니다. 인사회와 선사회는 중복 회원이 많아서 우리가 어디
남인가요.....! 횡적 유대를 가짐도 좋을듯 합니다.
부회장님 간식 준비 고맙구요 총무님 두루두루 준비 고맙습니다.
내일 점심은 사정에 따라서 경희궁부페나 동해바다집으로 하지요.

하하하..동연아 그래 맞아유~ '비양기' 타고 기분 내러 올라오셔유~.
'기분 내는게' 별건가? 그저 만나면 무조건 웃음이 나오는거지...
그게 웃으워서 또 웃곤한단다..하하하.
오늘 이세상 갑자기 훌~쩍 떠나신 분 산에서 하직하고..그래서 오랫만에 만나는 이들 반가웠고...뭐 그랬어.
우연히 여길 와 봤더니..니 글이 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