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손자가 젓가락질이 좀 서투른데 익숙하도록 잘 일러야겠습니다 .
그래서 11회가 여러가지로 똑똑한가봐요 자칭ㅎㅎㅎㅎㅎ

우리 아이들 어렸을때 가위질(small motor skill) 잘한다고 선생님들이 감탄했는데
그게 바로 젓가락질하는 선조에게서 물려 받은 재질인가 봅니다.

젖가락을 쓰는 나라가 세계에 22나라인데 금속젖가락을 쓰는
나라는 우리가 유일하다고 합디다만 그것때문에 우리가 IT강국이니
뭐니 하는 것은 아직 여러모로 검증된후에나 얘기를 꺼낼수있지않을가
생각합니다. 감사.

* 숟가락 1개
잣가락 1개 .... " 밥 줘 - " ( mbc )

실지로 불경기에도 우리나라 IT 수출이 40%를 점하고 있으니 계속 IT쪽으로 세계가 흘러가는 대세에 맞추워 나가야 할것이다. 자원이 없는 금수강산을 잘 이끌어 나가기를 바라면서...앞으로 손재주가 많은 의료시술(외과 뇌, 장기, 정형, 임플란트 등)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섬세함으로 외국 환자들이 싱가폴보다 많이 찾아 온다나...
우리는 금속 젓가락으로 콩장 콩을 집어 먹을수 있으나 외국인은 많은 연습이 없으면 못집는 당께로...
아침 뉴우스에 의하면 휴대폰 판매 1위는 노키아사 37%를 점유하고 그뒤를 한국(삼성,LG)30%를 차지하여 세계 휴대폰 3대중에 1대는 한국 휴대폰을 가지고 사용한다니 말이다...곳 언젠가는 순위가 바뀔걸로 본다.

1965년 내가 육군사관학교 병원에 발령 배치되어 외과 선임하사로 근무시 육사생도 운동시 부상을 당하면 내가 꼬매주고 우리 외과 과장인 박성오 대위는 큰 수술만하고 또한 우리나라 미8군 121 허스피탈이 용산에 있어 죽은 사람도 살린다는 미군 병원에서 중요한 수술이 있으면 박성오 대위 과장을 모셔갈 정도였으니 작은 손으로 능수능란하게 수술에 귀신이었다 내가 제대후 만나보니 미국으로 유학을 간다고 헤어 졌다. 우리 사춘형도 미국 유명한 홉프킨스의대 병원에 서저(외과의)로서 그 이름이 서울대학병원에 까지 알려젔 답니다.
이형 토요일 시간이 있다니 젓가락 검진 콩장 먹으러 가자구 좋구 말구.

숟가랄,젓가락 놓인 위치가 잘못된듯 싶군요. 숟가락이 왼쪽, 젓가락이 오른족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우리 이모께서
위의 사진처럼 놓았더니 바르게 가르쳐 주신 생각이 나서 말씀드립니다. 죄송.

윤여사님 잘 배워 습니다. 우리나라 옛부터 예법을 잘 준수하는 나라로서 밥알 하나라도 남겨도 어르신들이 대단히 꾸중도 하셨습니다.
수저 놓는 법도 엄했군요 한수 잘 배워 습니다. 감사.
위에 사진은 금속 젓가락 굵기를 비교하기 위해 찍은 사진이 랍니다. 앞으론 바르게 놓인 사진을 찾아 봐야지요...

항상 유익한 소식 고마우이.....

그래서 손재주가 좋다는 얘기도 들었지요. 대한의 딸들이 골프를 잘치는 이유기기도 한것 같지요?

마지막끝을 맺는 11회 얘기도 재미있군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