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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의 배낭 여행.....South Africa

2009.07.18 17:39

관리자 조회 수:196


South Africa






  친구님들,

그동안 안녕들 하셨습니까? 지금 나미비아에 있는데 내일 보츠와나로 떠납니다.

오늘은 남아공의 사진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남아공은 잘 알려진 나라기 때문에 따로 설명을 드리지 않고 사진을 보시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여행지도입니다. 참 많이 왔습니다.




Baz Bus 덕분에 남아공 여행은 참 편하게 했습니다. Baz Bus는 배낭 여행자를 위해서 생긴 버스인데 7일, 14일, 21일 패스를 시간 해당 기간 동안 맘대로 사용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그리고 한 배낭여행자 숙소에서 다른 배낭여행자 숙소로 문 앞에서 타고 문 앞에서 내려주니 택시 탈 일이 없습니다. 거기다가 숙소 예약도 해주니 전화 없이 다니는 여행자들에게는 너무나 편합니다.




이런 큰 버스로 여행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아름다운 백인 도시입니다.




어느 후진국의 마을 같이 보이는 흑인들의 주거지입니다. 남아공은 백인과 흑인들이 사는 곳은 완전히 격리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남아공의 다음 백인 세대의 인생은 과연 어떻게 될는지...




Park House란 이름의 배낭여행자 숙소는 별이 네 개입니다.




아름다운 저택을 개조해서 만든 숙소입니다.




이 응접실을 이틀 자는 동안 혼자 사용했습니다. 남아공의 배낭여행자 숙소는 너무나 깨끗하고 시설이 좋아서 비싼 호텔이 하나도 부럽지 않았습니다.




Plettenburg Bay란 해변도시에서 발자국이 하나도 없는 아침 모래사장을 걷는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정장을 한 듯한 펭귄의 걷는 모습이 당당해 보입니다.




돌핀 떼가 지나가는 광경을 잡았습니다.




Cape Town의 명물인 Table Mountain을 올라가는데 등산을 해서 올라가면 여러 시간이 걸리고 케이블카로 가면 몇 분이면 올라갑니다.




Table Mountain 정상에서




Table Mountain 정상에서 내려다보이는 Cape Town입니다. 왼쪽에 보이는 작은 섬에 있는 형무소에 넬슨 만델라가 오랫동안 수감되었었습니다.




Table Mountain 정상에서 내려다보이는 Cape Peninsula 비치입니다.




Table Mountain 정상에서 보이는 Cape Peninsula 반도입니다.




Cape Town 공원에서 보이는 Table Mountain입니다. 케이블카를 찾아보세요.




사진 위쪽 삐죽 나온 곳이 Cape of Good Hope, 우리말로 희망봉입니다.




Cape of Good Hope을 배경으로...




Cape of Good Hope 근처에 있는 Cape Point에서 보이는 Cape Peninsula 반도 산들




Wine Country 풍경




17세기에 프랑스 개신교도들이 종교의 자유를 찾아서 이곳에 정착해서 세운 도시 Francshoek입니다. 이들이 남아공의 포도 재배를 시작했답니다. 프랑스 사람들은 포도주 없이는 못 사는 모양입니다.




포도주 시음장에서




Cape Town은 굉장한 관광도시라 볼거리도 다양합니다.




Cape Town을 지키기 위해서 16세기에 세웠다는 성입니다.




옛 국회의사당 건물이 너무나 멋있습니다.




국회의사당 근처 공원길입니다.




월드컵 열기가 대단합니다. 그러나 2002 한국 월드컵 열기를 따라오기는 힘들 것입니다.




Durban에 공사 중인 월드컵 경기장을 버스 안에서 잡았습니다.




Cape Town 중심가에 우뚝 보이는 LG 사인. LG가 한국회사라는 것을 아는 남아공 사람들은 얼마나 될지.




Cape Town 주위에는 이런 농장들이 수없이 많이 보입니다. 남아공 옆 나라 짐바브웨에서는 이런 농장들을 소유했던 백인들은 대부분 쫓겨났습니다. 남아공의 운명은 어떨는지.

이상입니다. 다음에는 나미비아 사진을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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