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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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명의 전원생활
2009.07.26 20:24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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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명
2009.07.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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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희
2009.07.26 20:24
고생도 하셨겠지만(젊어서 고생 않한사람 있나요) 남은 인생 이렇게 복되시고 즐거움만이 가득하시군요
손주5명에 젊은 부인(?) 모시고 이 넓은 정원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세요
그래야지 우리친구들이 가끔씩 놀러가지요.ㅎㅎㅎ
여동들이 놀러 가는거 걱정했더니 조금도 걱정할 필요가 없네요 ~~~
걱정 부드러 매놓고 기쁜 맘으로 가겠습니다 . 룰룰루 랄라라~~~. -
황영자
2009.07.26 20:24
어부인께서 고생이 많으셨겠습니다.
보는 우리는 즐겁지만 일하는 사람은 그게 아닌데.
염치없이 찾아가 구경만 해도 되는 것인지요? -
김동연
2009.07.26 20:24
용인군에 사신다니 반갑습니다.
나도 제주에 오기전까지 용인군 구성면 동백리 향린동산이라는 곳에서 살다 왔습니다.
아름다운 곳에서 건강한 삶을 살고 계시네요.
부인은 많이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많이 도와 주세요. -
이은영
2009.07.26 20:24
전원생활 아직 못해보았어요. 은숙이랑 한번 방문 해보고 싶습니다.
부인이 무척 좋으시다고, 많이 행복하세요. -
김영명
2009.07.26 20:24
용인, 시승격 후 인구 80만 시청사 전국 최대 1만6천평 1천 6백억
이젠 가장 빨리 발전하고 ,우리집은
서울 수도 물 안 먹고 마을 전체가 와우 정사 산 지하수를
시청 관리하에계속 머고 고추와 고구마도 같은 물 먹고
아직은 좀 시골....... -
이정란
2009.07.26 20:24
이렇게 까지 하시는데 고생이 많으셨겠습니다. 규모를 보니 지금도, 앞으로도 고생이?ㅎㅎㅎ(제가 좀 게을..)
선사회원 초대에 즐겁게 참여하겠습니다. 요즘 인사회도 꼭 나오시고, 이젠 선사회에도 '꼭' 나오시길 기대합니다. -
신승애
2009.07.26 20:24
"용인군 원삼면" 하면 내가 잊지 못하는 곳이지요.
육이오때 피란가서 그곳 초등학교(원삼국민학교 6학년)도 다녔거든요.
그때 같은 반에 그 지역에 사는 예쁜 여학생이 있었는데 그 친구를 지금도 잊지 못해요.
피난민인 내게 잘 대해 주었지요.
그러면서도 지금까지 그곳을 한번도 다시 가본적이 없어요.
그런데 내가 살던 곳이 무슨 "리"인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아 , 그녀의 이름은 생각나요."허 필옥" (틀리지 않기를...)
이상의 정보로 그녀를 찾을 수 있다면
7월 29일 김영명씨의 집에 갔을 때 눈물의 상봉이 이루어 질것입니다만.
김영명씨, 선사회원이 아니지만 그날 꼭 가려합니다.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문구
2009.07.26 20:24
안산의 원두막 같은 내 시골 집은 게임이 되질 않는 멋진 저택입니다.
고생스럽지만 전원 생활을 즐기다 보면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건강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겠지요.
수요일에 기우회와의 선약이 있어 참여하지 못해 서운하군요.
아, 참 나는 선사회원이 아니니 자격도 없지만 말입니다. -
김숙자
2009.07.26 20:24
눈 앞에 펼쳐져 있는 전원 주택이
어느 영화에 나오는 집 같습니다
푸른 환경과 맑은 하늘은 김영명씨 댁의
건강을 보장해 줄 것입니다
더구나 무 공해 과일 채소류
생각만 해도 부럽습니다. -
임효제
2009.07.26 20:24
즐거운 노후입니다.
이정교 선생과 정지우 선생께서 이미 마수는 하셨구료. 하 하 하
용인 시도 지금은 지하철이 있으니, 살기 좋지요.
시원한 전원과 그림같은 주택이 부럽습내다. ^^* -
양은숙
2009.07.26 20:24
은영아 정말 김영명동문의 어부인은 우리 이대 후배이기도하고<넓은의미에서> 나는개인적으로 신세도많이졌어 그리고 말이통하는 그런분이기도하시지 정이많이가는 참좋은분이라 결국 김영명께서 득배를 잘하셨어 우리그날가서 인사나누고 하루재밌게지내자. -
이은영
2009.07.26 20:24
은숙아 산우회날 김영명씨랑 알게됬어. 부인이 우리 후배고 아주 너랑 비슷한
성격이시드라. 참좋으신분인가봐. 실례가 되서 못간다고 했는데 너랑 같이가면
가볼께. 전준영씨한테 다시 간다고 해야지. -
권오경
2009.07.26 20:24
전원 주택에 11 젓가락이 다 모여도 되는 초대!
듣기만해도 멋있는 모임이 되겠습니다. 에그그~~전 아쉬어서 으쩌나요? '가족모임 선약' 관계로 ..아까버으쩌나요~..
즐거운 시간 마음껏 누리고 들 오세요.
승애야 너는 그런 친구가 있었구나. 와~ 만나면 기적! 참 좋겠다~~.
김영명님, 어부인의 수고가 즐거움으로! 되시겠지요? 축하함다. -
하기용
2009.07.26 20:24
* 전화 준데로 -낼 오전 10:00am
오리역 4 번 출구 하나로 마트 주차장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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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서울 생활(대치동,가락동)접고 처가 착유소 비육소 양돈사업을 84년 부터 02년 폐업신고 까지 직접 운영하였고
나는 일요일 만. 둘이합쳐 60년이 훨씬 넘는데 남은것은 손주 5명,그리고 늙음,이것이 지내놓고 보니 운명인 것을.......
이제나는71세 처는67세
없든 친구 만나고 싶고 보고싶고
건강만 챙기렵니다 11회 동창분 누구나 오세요
그리고 맑은 공기 맑은 물 함께나누어 마시면 하고
감히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