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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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니 받거니 (242)/ 백로들이
2009.07.28 12:03
금년엔 아무래도 백로들이 다른곳으로 옮겨 갔나보다
뛰엄 뛰엄 몇마리가 보인다 가을에는 올려나
어쩌다 잡은 귀한 몇점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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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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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자
2009.07.28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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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순
2009.07.28 12:03
잘 짹으셨네요. 역시 새하면 김영종씨군요. 먹이 먹는 모슴을 어쩜 그렇게 잘 찍으셨나요. 축하드려요. -
하기용
2009.07.28 12:03
* 접사의 명수가 잡은 -
" 백로의 한가한 비상 " 작품에 찬사를 ....... -
김동연
2009.07.28 12:03
백로가 착지하는 모습이 멋집니다.
작년에는 정말 많이 모였네요. 좀 늦게라도 오겠지요... -
권오경
2009.07.28 12:03
백로 친구여
백로가 자기 일상을 이렇게 몰래 카메라로 찍히는 걸 알가유? 하하하..
행복한 백로임에 틀림없지요? 사랑하는 카메라 친구의 목이 닮아가니까요ㅎㅎ. 기다림. -
최경희
2009.07.28 12:03
백로를 이렇듯 사랑하는데 그 많턴 백로가 어딜가고
몇 마리만 백로할아버지를 안타깝게 하는가?
다시 무등천으로 꼭 오너라~~~ -
김진혁
2009.07.28 12:03
지끔까지의 백로작품을 전부엮어 보면 재미가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스스로도 재미있을것 같고. 난 맨위 막 착수하는게 좋군요. -
임효제
2009.07.28 12:03
어이구~
유동천에 백로가 떠나요..?
아침마다 즐거운 형님의 벗인데... 어쩐단가...
8도 귀경 다니기 바뻐서,먹이를 별로 안 주신 건 아닌지요. ㅎㅎㅎ -
김숙자
2009.07.28 12:03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 생각이 납니다
맨 아래 사진 군무 를 추는 백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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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아요. 어떻게 해야 먹이감이 많아질 수가 있을지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