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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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 인사회 알림장이요~
2009.07.28 19:53
8월 첫주 인사회
댓글 13
-
신승애
2009.07.28 19:53
-
김동연
2009.07.28 19:53
예쁜 알림장 이네요.
많이 모여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
이초영
2009.07.28 19:53
오경총무님...인사회 초청장에 내 사진, CD, 초롱꽃까지 곁들여 너무 예쁘다.
4-15에 딱 한번 참석했던 인사회, 언제 또 참석할수 있기 바래.....
민자와함께, 제주여행에도 같이 와준 너의 친구사랑, 잊지 않을께...
.
내가 위의 2 CD에, 하나 더, "Beautiful Sceneries" (아름다운 경관)를 만들었어.
남도여행지들, 동연의 제주경치들,인사회, 선사회에서 찍은 경치들의 뫃음인데,
한국의 동창들은 쉽게 갈수 있는 곳들이지만,
여기선 쉽게 갈수가 없으므로, CD 를 보며 혼자 여행한다.
오경아.. 네 주소가 바뀌었지?
네 주소 확인하고, 내가 구운 CD 3장 보내줄께.......네 예쁜 초청장을 보고,
많이 와서 즐거운 인사회가 되기를 바래.... -
권오경
2009.07.28 19:53
히히 초영아 맘에 들어?
초롱꽃이 어울리기에 이정란의 사진을 슬쩍했단다. 하하.. -
전준영
2009.07.28 19:53
권 총무님 수고가 많으시군요, 신박사댁 2층 서재에서 이초영 사진기로 여동들만 내가 찍은 하단 사진이 올라있군요. 인사회 끝네고 신 박사가 댁으로 초청하여 이초영 부군이 가길래 그통에 따라서 신 박사댁을 방문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미국서 온 동창들과 이바구 많이하고 음악 감상하며 50주년 동창 모임을 조촐히 보내 뜻깊은 추억으로 남기게 되어 습이다. 참 그때 마침 아들녀석과 통화하고 아들이 대학교수로 자리를 옮겼다고 하니 한턱내라는 통에 양은숙 화백이 쏘기로 하였으나 내가 신 박사 집 인근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한턱 쏘고 집으로 오는 길은 김영교 시인과 함께 이촌동 오빠집 전철역 까지 길 안내하며 유명한 시인과 전철 데이트 한것이 추억으로 남을 겁이다.
이초영 부부께서 그간 가내다 안녕하시지요, 옛날에는 과자를 구워 먹었으나 세월이 좋아저 CD도 구운다니 재미 있군요. 이 여사님이 CD 잘 구우시는군. 샬롬. -
권오경
2009.07.28 19:53
맞아요. 스스럼없이 함께 오시니 저희들도 좋아했지요. 초영이 낭군 벗 하려는 따뜻한 맘을 저희는 알지요.
그 날 아드님 덕분에 맛있는 저녁 잘 먹구요. 다시금 축하합니다.
영교가 그 날 길 모르는데 잘 데려다 줬다고하며 '전준영님 그날 애쓰고..참으로 고마웠어." 하더군요! 대신 또 감사! -
연흥숙
2009.07.28 19:53
초영이가 그동안 즐거운 시간을 가지면서 땀 좀 흘렸겠다.
새로운 창작을 축하한다. 보고 싶구나. 그러나 지금은 인사회엘 갈 수가 없네요.
권오경, 신승애 모두 열심이구나.
난 여기서 김인 회장님의 누님과 매부님을 만났답니다.
부고 8회, 9회 그리고 11회 재미있었지요. -
권오경
2009.07.28 19:53
동분서주 연흥숙 안녕!
전에 환갑여행 때던가? 풀로리다에 갔던 생각나네. 너는 너의 딸네 뉴저지에. 난 씨애틀 있을 때.
언제 어디서나 열심히 사는 모습이 반갑다. 거기서 인사회에 참석하슈. 맘으로 ㅎㅎ. -
권오경
2009.07.28 19:53
김인 회장님:
어제 7/28일 이진아 도서관 담당에게서 전화 왔어요. 대관료납부. 30,000 송금했음을 보고드립니다.
8/5일 할 말이 있다던데요. 회장님께. 그날 뵙겠다하기에 여기 알려드립니다.
건강을..
'인사회'를 그만 깜빡~제 이름이 올랐어요. 바꾸자니 이미 너무 늦어서..ㅎㅎ.
담엔 명심 명심해야지. 또 다짐합니다.. -
이초영
2009.07.28 19:53
오경아...인사회 초청장이 이렇게 대화의 광장이 되니 너무 정답다...
전준영씨(요즘은 하모니카 부시는 모습이 잘 안보이네요..혹시, 실력이 줄어드시나요?).
Mrs.전도 안녕하시지요...이번에는 이야기를 못 나누었지만, 하와이여행때 마우이 호텔방에서,
침대위에 올라앉아 밤새 이야기를 했답니다.
승애음악실 뫃임후에, 전준영씨 가 우리 모두에게 Dinner내신것 감사합니다.
기회올때 전준영씨 사진도 올려드릴께요...
그날 저녁마치고, 헤어지기 섭섭하여 신촌 지하철 정거장에서 한참 이야기하고, 나와남편은 시청쪽으로,
김영자,영원이, 은영이는 반대쪽 정거장에서 기다리다가, 엉뚱한 방향에서 서있었지요..(그애들이)
아니 미국사람보다도 지하철을 모르니? 우리쪽으로 다시 오느라고, 층층다리를 뛰어왔으니,헐떡헐떡 하면서,
좀 늦게오는 영자를 "영자야, 영자야, 이쪽이야' 영원이가 ' 불러대면서..........
그래도, 시청까지 같이 가는것이 좋아서,경노석 코너에서 얼마나 까르르 웃고, 다른 승객들이
"저 할머니들이 웃긴다"고 했겠지요?
친구들과 뫃이면 왜 이렇게 좋을까요?
흥숙아, 너의 딸이 전에는 남부 N.J.에 (Princeton근처) 산다고 했는데 멀리 이사 했구나...
너무 멀어, 만나지 못해 섭섭하다 -
임효제
2009.07.28 19:53
'매기의 추억'을 들으며...
입이 두개인 매조도 이번 인사회에 나갑니다. 권 총무님~~~~ ^^* -
김숙자
2009.07.28 19:53
오경아 인사회 알림장이 개성이 있어
참신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네 얼굴 보고싶어 나가야 되는데...
셋째 수요일은 될것 같구나. -
연흥숙
2009.07.28 19:53
오경아, 넌 어떤 일을 맡아도 충직하게 해 내는 일꾼이지.
멋지다. 첫 초대장에 호감이 간다. 동아일보의 이영수씨 만나면
안부 전해 줘.
초영아, 뉴욕은 그만두고 짐에라도 혼자 갈 수 있으면 좋겠다.
여긴 왜 그 흔한 마을 버스도 없는지 답답하구나. 여기서나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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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초대장 보고 많은 친구들이 인사회에 올거야.
수고, 수고, 수고. 고맙고 고맙고.
남쪽나라 여행 잘하고 돌아와라. 추억 많이 만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