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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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들위 건승을 기원하는 계절의 인사를 드림니다
2009.07.29 09:05
모리셔스의 파도소리 그리고 그리움과 꿈
우리는 살아오면서 우리힘으로 어찌 피할수 없는 한계상황으로 생사,투쟁(생존경쟁),
고민,죄과응보 등을 경험을통해 알게 되었읍니다.
나는 우리동문들과 경쟁의 분야에 있지도 않을 뿐더러 설혹 그런분야에
있더라도 그러함을 원치않습니다.
현대의 경쟁은 공평한 조건하의 무한경쟁이 KEYWORD 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부고 동문을 누구보다도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하며 사랑하고있읍니다
우리는 동시대사적 사고와 행동방식을 갖고 사는 공동운명체의 일원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전혀 모르는 사람이와서 부고 이름만대도 무조건 돕는다는
것이 기본 적인 생각이었읍니다
나는 현재 두 아들 부부와 손자 하나를 해외에 두고있읍니다 이들의 장래의 꿈을
키워주기 위해서도 바르고 조심스런 행동을 해야한다고 믿고있읍니다.
작곡가 "베르디"는 81세에 유명한 오페라<폴스타프>를 작곡해 무대에올렸읍니다
"피터드러거"는 95세가 넘어서도 왕성한 집필활동을 했으며 "제임스 와트"는 64세
에독일어를 배우기 시작하여 80세가넘어서도 기계설계를 계속했읍니다.
"후회가 꿈을 대신하는 순간부터 우리는 늙기 시작한다"라고 "지미 카터"는
노인에대해 정의 한바도 있읍니다
"그대 가슴에서 뛰는 심장의 고동소리가 멈출때까지는 그 무엇이든 늦지않다"
고한 "롱펠로우"의 말을 기억합니다.
"드보르작"의 교향곡을 들으며 신세계로 향한 여행을 위한 구두끈을 매렵니다.
쓰레기통에 버려진 별첨 꾸겨진 종이조각을 펴보면서...
"첨부:영혼을..." 중에서 기도하는 마음을 혜아려 봅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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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혁
2009.07.29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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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숙
2009.07.29 09:05
우물쭈물하다 그나마쬐끔남은 여생 훌쩍가버릴까봐 모쪼록 열심히 살아야 될거를 깊이 생각 했읍니다. 우리11회동문들 무조건 건강하게 남은여생 열심히만나고서로깊이배려하면서서로힘내게화잇팅합시다요. -
황영자
2009.07.29 09:05
좋은 말씀입니다.
나이들수록 친구들이 최고라는 것을 느끼며 친구들의 행사에 빠지지 않으려고 노력한답니다.
모두에게 감사하며 살아야지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에 저도 동감입니다.
늦지 않았으니 하고 싶은일 많이 해야 된다고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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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었보다 건강이 따라주어야 하겠지만 그 반대일수도 즉 노력해야 건강도 유지 할수 있을 것이란 생각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