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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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명 동창 농장에 다녀오다 !!
2009.07.29 20:02
오늘 김영명 동창이 선사회 회원으로 가입하며 농촌 풍경을 사진에 담는 모임을 농장으로 초청하게 되어 추가로 인근 분수회, 인사회, 산우회 동창을 초정 하였기 26명이 오리역에서 모여 10:00시에 출발하여 용인시 상암동에 위치한 농장에 도착하였다.
정자에 앉아 밭에서 수확한 토마토를 맛있게 들고있다.
정자 앞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앞에 보이는 자두나무 과수원에서 자두를 따다 시식도 하였다.
지두를 맛있게 들고있다.
농장 화단에 심어 있는 앙징스런 칼라풀한 꽃을 담아 보았다.
용담호를 내려다 보며 레스토랑에서 오찬을 기다리면서
레스토랑에서 내려다 보이는 용담 저수지의 풍경
용담호의 전경
연꽃 연못에서 선사회 회원들의 촬영하는 모습들
연꽃이 활짝 피었다. 김형이 초청해 주워 다시 한번 감사들 이며 싱싱한 주먹 만한 자두를 맛있게 먹고 왔다네.
-나의 친구야-
댓글 10
-
김영명
2009.07.29 20:02
-
전준영
2009.07.29 20:02
김형 농장에 가서 맑은 공기와 이테리 동까스, 싱싱한 비타민 C가 풍부한 토마토, 주먹만한 시큼한 자두 정말 꿀맛이 었고 김형이 우리가 간다고 잔디를 다 깍고 고생좀 하셨군. 아니 운동 좀 하셨군 그래서 건강한 가봐...감사. -
김동연
2009.07.29 20:02
정말 멋진 농장에 다녀오셨군요.
모두들 즐거워 보입니다.
이럴때는 멀리 사는 것이 한스럽네요. -
연흥숙
2009.07.29 20:02
동연아, 그래도 이렇게 친구들 얼굴을 볼 수 있어서 좋구나.
혜옥, 정란, 수혜, 경희 얼굴이 잘 보이는구나.
정란아 이제 서울에 왔나보구나. 편지하자. -
최경희
2009.07.29 20:02
남녀공학 한것이 60을 넘으면서 그 고마움을 톡 톡이 본다니깐요
그전에야 어딜 처다나 볼 수 있었나요
나이들어 스스럽없이 만나 이렇게 초대 받음에 여러가지로 감사 감사드립니다. -
전준영
2009.07.29 20:02
어느 11회 동창 철학가의 말씀과 같이 나이를 먹을 수록 남녀공학의 진가를 발휘 한다나 그러고 보니 최 여사님 말씀이 지당한 말씀 노래에 나오듯 좋은 친구들 얼마 안남은 인생 멋지게....ㅎㅎㅎ
하기사 학창시절은 학교다니며 선생님 하라는 데로 살다보니 자기반 친구들 밖에는 모르고 6년 살아왔지요. -
황영자
2009.07.29 20:02
언제든지 이렇게 일찍 사진을 올려 주시는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대로 남녀공학의 즐거움이 학창시절이 아니라 노년시절이라는 것을 실감합니다.
그런데 전회장님 ...
글씨를 좀 키워주시면 안 될까요?
노안이 되어 작은 글씨는 읽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 ㅎㅎㅎㅎㅎㅎ -
전준영
2009.07.29 20:02
황 여사님 글자를 크게 만들었 답니다 지금은 볼만하신지..... -
황영자
2009.07.29 20:02
네 회장님 잘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권오경
2009.07.29 20:02
어유~넓은 농장에서 거니는 친구들의 얼굴을 보니 반갑네요. 관리하시는 능력이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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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히 평범한 시골집중 대지가 넓은 집이고 주변에
처의 대학 동창 5명이 집을 지었고 금년 10월 입주예정자도
있으며 그들 끼리 계모임도 있고.......
무더운 날씨에 오시고 가시느라 수고많으 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