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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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만개한 아름다운 채송화
2009.08.05 11:27
심재범님의 예쁜 채송화가 잘 안보여서 우리집 고개숙인 채송화를 보여드립니다.
장마철이라 만개한 채송화를 보기가 어렵네요. 활짝 피었구나 찍어야지...하다가
좀있다 나가보면 얼굴을 오무려 버리고 있거나 지고 마네요.
해가 잠깐 나왔을때 만개하지 못하고 필까말까한 상태입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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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09.08.0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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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09.08.05 11:27
동연아, 내가 좋아하는 채송화가 어쩜 이렇게 조초롬하게
아기자기하게 피어있니. 너무 예쁘다. -
권오경
2009.08.05 11:27
반가워라. 우리 자랄 때 늘 보던 이런 채송화를 요즘은 특히 귀하게 여기지..
'아 너 끊기지 않고 여태 살아 왔구나' 고맙다. 채송화야. -
한순자
2009.08.05 11:27
동연아! 니가 올려놓은 채송화 정말로 예쁘네. 많이 함께 피어 있는걸
올려 놓아서 더욱 예쁘게 보인다. 채송화를 본게 참 오랜만이다.
늘 아름다운꽃과 함께 음악을 올려줘서 즐길수 있게 해주니 고마워. -
김동연
2009.08.05 11:27
얘들아 옛날 채송화 오래간만에 보지?
이웃집에서 얻었는데 한 3년 계속 때가 되면 올라오네.
5월에 가물때 내가 물을 한 두어번 주었을 뿐이야.
기특한 애들이야. -
김숙자
2009.08.05 11:27
동연아,키가 작아 땅에 붙어 있듯이 보이는
채송화가 참 예쁘고 색도 곱구나
옛날 마당에 피어 있던 채송화 생각이 나네
네 사진 솜씨는 수준급이야. -
김동연
2009.08.05 11:27
정말이니 숙자야?
디카질을 계속할까? -
황영자
2009.08.05 11:27
제주의 아름다운 채송화 싱싱하다.
아주 많이 피었구나.
모두 채송화들은 예전 기억을 되살려 주는가 보다.
옛날 우리 화단에 많던 채송화 봉숭아들이 점점 살아져 가는 것 같아 아쉽다.
동연아 너라도 많이 보유하고 있으면 좋겠다. -
김동연
2009.08.05 11:27
개량종을 몇번 심어 보았는데 2년 이상 가지 않고 죽어버렸는데
얘네들은 제법 잘 나오는 것 같아. 내년에도 나오기를 바라는데...
잘 가꾸어 볼께. -
이민자
2009.08.05 11:27
동연아 그새또 올렸네 심재범씨 채송화가 잘 안보여서 이야기만 늘어 놓았는데
우리 친구들 채송화가 나오니가 모두 반가워 하네 어렸을적 정이 많이든 꽃이라 그런가봐.
언제 제주도 내려가서 너희집 정원을 필히 구경 해야겠네 아직도 보여줄 꽃들이 .많으리라 생각되.
여기 저기 서 얼굴 내미느 예쁜꽃들 사랑 스럽구나. 안녕 -
김동연
2009.08.05 11:27
심재범씨 채송화가 안보여서 내가 올렸어.
만개한 채송화 보러왔다가 실망한 사람들을 위해서...
보여줄 꽃들은 많은데 정원은 없어서 실망할거야.
그래도 오면 환영이야, 언제든지 와라. -
김인
2009.08.05 11:27
동연 님네 채송화 밭을 한참 드려다 보았어요.
몇 평 정도의 채송화 밭인가요? 저도 채송화를 배개 심어서 밭을 만들어 볼가 해요.
댁의 꽃색 종류는 몇가지나 되나요. 꽃이 완전히 지는 시기는 ? 피고 지는게 몇개월 정도 되나요?
기타 등등 채송화에 대해 알려주시기 바람니다. 감사 -
김동연
2009.08.05 11:27
채송화 밭이라고 할 건 없고 현관에서 대문 나가는 길목, 박토에
손바닥만한 크기에 심겨져 있습니다. 한 50cmx30cm 정도 될까말까합니다.
7월 중순 쯤 부터 한두 송이 피기 시작해서 아직까지 몇 송이씩 피니까...
언제까지 피는 지 유심히 볼께요. 색갈은 같은색 한 종류 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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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조용한 것 같아 원글에 있는 배경음악을 가지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