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롱나무꽃이 좋긴한데 평균기온이 22도 정도가 되면
흰가루병이 찾아와 꽃봉우리를 싸는모양을 쉽게 볼수가
있읍니다

처음 듣는 꽃이름이구나.
진달래가 활짝 핀 모습을 연상시켜 주네.
꽃동산에 둘러 쌓여 사는 너의 행복한 모습이 눈에 서언하구나.

배롱나무 혹은 목백일홍 꽃이 분당 공원에도 많이 피었구요 꽃색이 진분홍으로 내마음을 항상 사로 잡는군요. 원산지는 중국이며, 한약으로도 사용되고 꽃말은 "떠나간 벗 그리워함" 김여사 집 정원에도 예쁘게 피었기 감상 잘하였 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는 나무껍질을 손으로 글거주면 나무잎들이 움직인다고 하여 간지럼 나무라 한답니다. 믿거나 말거나...ㅎㅎㅎ

동연아,배롱나무란 꽃나무도 있었구나
메롱나무로 외우면 쉽게 잊지 않을것 같네
잘 지내지?

배롱나무는 처음 듣는 꽃인데, 열매도 맺는 건지 궁금해.
너의 집에는 정말 우리가 알지 못하는 꽃까지 참 많은 꽃의
종류가 있는것 같아 부럽고 한번쯤 가서 직접 눈으로 볼 수가
있으면 더욱 즐거울것 같은 생각이 든다. 아름다운 음악 또한
잊지 않고 함께 올려주니 더욱 고마워.

배롱나무?
내가 모르는 신기한 나무와 꽃들이 너무 많군요.
제주의 행복한 식물원이 연상됩니다.

초록색 녹음 짙은 뒷뜰에 핀 분홍빛 베롱나무꽃이 너무 곱습니다.
식물원에 핀 많은 아름다운 꽃은 의뢰 그러너니 하지요.
소박한 마당에 핀 꽃이야 말로 서울 사람들이 동경하는 신토불이 아니겠습니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