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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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11 회 금요 음악회 / Beethoven Symphony No.6
2009.08.07 12:33
벌써 가을인가 높은 하늘에 선선한 바람이 분다
이번주엔 더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Beethoven 의 전원 교향곡을
전곡 연속으로 올립니다
여기서 나무들은 모두 당신의 말을 합니다. 이 곳 은 얼마나 장엄합니까!'
이 [전원 교향곡]은 자신을 잃어 절망한 나머지 유서를 쓰기까지 했던 베토벤이 자신에게 새로운 삶의 욕구를 심어 준
자연에 대한 사랑 고백인 셈입니다. 그가 이 곡을 특별히 [전원]이라고 부르지는 않았지만,
후세의 사람들이 창작 당시의 베토벤의 상황과 곡에서 받은 느낌으로 붙인 이름이라고 합니다.
베토벤 자신은 '전원 생활의 회상'이라고만 했고,
듣는 사람 각자의 입장에서 생각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전원에 도착했을 때 느낀 즐거운 감정]
제2악장 : Andante molto mosso Bb장조 12/8박자. 소나타 형식.
[시냇가에서]
제3악장 : Allegro F장조 3/4박자. 스케르초.
[농부들의 즐거운 모임]
제4악장 : Allegro f단조. 4/4박자
[폭풍우]
댓글 8
-
김동연
2009.08.07 12:33
-
김진혁
2009.08.07 12:33
석양에 삐꼼하게 보이는 해가 참으로 인상적 이군!! 이사후 이제좀 집안이 어느정도 정리되고, 마침 공기좋은 ? 시골에서 전원교향곡을 들으니 아주 제격입니다. -
김승자
2009.08.07 12:33
아름다운 선률이 이 아침에 빛나는 전원으로 초대합니다.
감사하면서, 가져가고 싶은 욕심이 나는데요? -
김영종
2009.08.07 12:33
언제든지 어느것이나 필요하면 서로 갖고가는것이
이 인사회의 불문율 아닌가요,
깆고 가는것 개인적으로도 환영 합니다 -
하기용
2009.08.07 12:33
* 멋진 사진 작품에
아름다운 선율이 이 찬란한 새벽을 .... 감 사 ! -
김숙자
2009.08.07 12:33
제 뎃글이 없어 졌어요
음악 가져 갑니다. -
김영종
2009.08.07 12:33
Wellcome~~~~~ -
윤여순
2009.08.07 12:33
사진과 음악 아주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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