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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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지나간 12시 34분 56초, 07/08/09/퍼온 글
2009.08.08 02:05
Truly a celebratory moment! Pop a bottle of Champagne or other sparkling wine of choice. Please note the short form of recording the date is that of the rest of the world, i.e. day first, month second. Friday August 7, 2009.. Live this exceptional moment to the fullest ... capture the moment ... At 12hrs 34 minutes and 56 seconds ... the time and date will read .... 12:34:56 07 /0 8 /0 9 1 2 3 4 5 6 7 8 9 This will never ever happen again .. !! (unless time stops ...) Enjoy this "once in a lifetime" precious moment |
댓글 20
-
김승자
2009.08.08 02:05
-
하기용
2009.08.08 02:05
* 아름다운 정원과 음악을
다시 대하니 무척 기쁩니다. -
황영자
2009.08.08 02:05
12:34:56
07 /0 8 /0 9
1 2 3 4 5 6 7 8 9
재미있다.
정원의 장미가 아름다움과 향기를 더 하겠구나.
여기까지 전해오는 느낌이다. -
전준영
2009.08.08 02:05
김,조박 아름다운 장미 감상잘 하였으며 학창시절 천재성을 보는듯하여 다시 한 번 놀 았 답니다. 이것은 수학에 특별한 아이큐가 없다면 생각지 못할 기발한 아이디어 랍니다. 참 노란 장미가 너무 싱싱하게 잘도 자라며 잎은 윤기가 날 정도니 공기 좋은 곳이라 꽃 색상이 예사롭지 않군요. 정원 스타일이 유럽 어디에서 본 정원과 흡사하게 멀리는 쭉쭉 뻗은 사철 푸른 나무가 있고 집 주변 화단에는 장미와 아름다운 꽃들이 어 울어져 있으니 품위있는 정원을 보고싶습니다.
그리고 Dr. Wilensky 전우와 통화를 하고 45년간의 회포를 풀었답니다. 언제고 제가 찾아 간다고 하였으니 꼭 만나 보고 신세를 값 고 싶답니다. 찾아 주워 감사 합니다. -
김숙자
2009.08.08 02:05
노란 장미가 이 아침에 나를 반기네
꽃중에 여왕이야
정원에 가득한 장미 향기를
나도 맡고 있는 느낌이야
아름답다 승자야.
그림을 올렸는데 왜 안 나오는지
이유를 알 수 없네 관리자님께
네번의 쪽지를 보냈는데 아직
답신이 없어 네 덧글도 지워졌어 미안해 -
김승자
2009.08.08 02:05
여름용씨, 약속대로 정원사진 다시 올린걸 보셨군요.
전준영씨, Dr. Wilenskie와 통화하셨다니 저도 반갑습니다.
언제라도 오셔서 재회를 하시도록 하세요.
미쉬간은 오하이오의 이웃이라 서너 시간 운전하면 됩니다.
우리 남편이 기꺼이 모시고 갈겁니다.
그리고 이 희귀한 시간은 누가 생각해 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냥 신기해서 전한것 뿐이지요.
영자야, 누가 생각해 냈는지 묘한 시간이였지?
네가 찍었으면 우리 꽃들이 더 빛이 났을텐데 나는 그저 눌러 댄거야.
숙자야, 이해인씨 시도 읽고싶고 음악이 명쾌하고 아름답더라, 다시 올려 봐. -
이민자
2009.08.08 02:05
승자야 노란장미 너무나 예쁘고 사랑 스럽네.
정원에 아름다운 꽃 들이 많은것 같네요.
1 2 3 4 5 6 7 8 .9 . 정말 묘한 시간 이네요 . 감사. -
김동연
2009.08.08 02:05
단아한 아름다움이 풍기는구나. 김승자를 많이 닮았어.
아름답게 가꾸어진 정원... 예쁘게 얼굴 내민 장미...
거기다 향기까지 풍겨오네. -
이문구
2009.08.08 02:05
꽃을 가다듬고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에는
사악함이 머물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발한 발상, 우리 11회 총명을 대변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언제 두 분이 한국에 돌아와 동창들과 함께
정겹게 어울릴 기회는 없을까요? -
김승자
2009.08.08 02:05
마음은 굴뚝같으나 새가 없어서요,
언젠가 갑니다. 감사합니다.
동연아, 작은 마당, 다 만들어 놓은 정원에 꽃만 조금 심었어.
작으니까 손질하기는 쉬우나 옛집 꽃밭이 늘 눈앞에 어른거린단다.
민자야, 옛날에 우리 이모님들이 형제분들끼리 너처럼 존칭어를 쓰시더구나.
우리는 그냥 "얘야" 하자. -
민완기
2009.08.08 02:05
정원 레이아웃 설정하는데 좋은 샘플이 될정도로
곱습니다.10송이 노랑장미가 한송이의 우아한 자태를
못따라 가는군요. 감사. -
꽃의 여왕 답게 적,황의 장미가 현란 합니다.
정성을 많이 쏟으셨군요.
아름답고 풍성한 정원이 두분의 노후를 윤택하게 색칠합니다. -
김영종
2009.08.08 02:05
집이 자그만한 (실례 아닌지 몰르겟 습니다만)것이 지금 우리들이 옮기는 경우의 모델 같습니다
어느 Europe 의 아기자기한 집이 연상되는구요
잘정돈된 정원의 정성가득 들은 노란 장미 !!!!!!! 그리고 또 또 (ect, etc,etc.) -
김진혁
2009.08.08 02:05
꽃이 아름답기도 하지만 이렇게 선명하게 촬영할수 있는게 더 대단 하고요. 새로 이사한 집 정원이 난 크게 느껴 집니다. -
김승자
2009.08.08 02:05
정원이라기 보다는 손바닥만한 Court Yard 가 있는 작은 집이지만
언제고 오시면 모실 방들은 준비되어 있어요.
지난 오월 어머니날에 남편 부려먹었다고 누군가가 야단하셨는데
그때 심은 장미인데 여름 내내 장미를 즐기고 있습니다.
한군데 모아 심을 자리가 없어서 여기 저기 빈 자리에 떼어 놓았지요.
Sevin을 뿌려 주면서 Japanese Beetle을 소탕했습니다.
선사회에 쫒아 다니면서 배우려면 더 좋은 카메라가 있어야 되겠지만
지금 쓰는 Fuji FinePix F30가 편하게 말을 꽤 잘 들어 줍니다.
감사합니다. -
윤여순
2009.08.08 02:05
승자야,노란 장미곷, 넘 예쁘구나, 장미 잎도 윤이나며. 참 잘 찍었어.
언제 그렇게 잘 키웠어? 탕이 나는 곷들이야. 정말 향이 여기 까지 나는것 같아.
보고 싶은 마음 굴뚝같아. 너처럼 아주 예쁜 꽃들이야.
승자야, 여기서 인사해도 되겠지? 늘 건강히 잘 지내자. 이제는 건강하자고 하는 말이
잘 나와. 예쁘게 찍은 사진 잘 보았어. 감사. -
김승자
2009.08.08 02:05
여순아, 오랫만이야. 동생네들 잘 있지?
언제 또 와서 동생들도 보고 우리도 보고 놀다 가.
네가 다녀 간 후 동생네와는 도로 남이네.
너의 사진 실력이 대단히 발전했더라.
좋은 사진 많이 찍어서 또 보여 주기 기다릴게. 고마워. -
임효제
2009.08.08 02:05
아유...
정원이 정말 예쁘네요.
말로 표현 못하는 깨끗한 꽃 동산입니다.
특히 노랑 장미는 신선이 내려 온 것 같군요. ㅎㅎㅎ -
최경희
2009.08.08 02:05
정리가 잘된 정원에 아름다운 장미꽃이 가득한게 여기까지 향이 오느것 같구나
저푸른 키작은 향나무가 정원을 무척 넓게 보이게한다 보기 참 좋다. -
권오경
2009.08.08 02:05
어머 승자야 너네 새집 정원이 우리에게 안녕~하는구나.
꽃이랑 정돈이 잘 되어 있는 느낌이 드는구나. 널 닮았어.
노랑 장미 가져다가 인사회때 한자리에 하고 싶어서... 귀염덩이들. 참 예뻐서.
친구들의 꽃이랑..이 때쯤 나오는 걸 찾는 중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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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런 특별한 시간이 재미있어서 뒤늦으나마 올렸습니다.
지난 오월 어머니날에 심은 장미가 계속 꽃송이를 피우며
우리집 여름 정원에 향기를 가득 채웁니다.
음악은 며칠전에 신승애교수가 올린것을 가져 왔습니다.
괜찮지, 승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