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함께하는 부고인
  
함께하는 부고인
  



제가 요지음 팔불출 짓을 하느라 우리 홈피에도 못들어 왔습니다.
7월 18일 손자들이 로봇대회를 나간것이 금상을 받아 전국대회에 나가게 되어

8월 4일 5일 연일 일산 킨텍스로 출장을 나갔습니다.

여기서 은상을 받아 셰계대회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대전에서 11월에)

그런데 8월7일은 인천 도시축전이 열리는 날입니다.

여기는 또 큰손자녀석이  대통령이 오는 개막식에 인천의 초등학교 영재학생대표로 참석을 한다하여

나도 따라갔는데 세상에 대통령이 와서 그러는지 일반인은 아무나 들여보내지를 않더군요.

할 수 없이 주변만 빙빙 돌다가 돌아 왔지 뭡니까.

그런데 초등학생은 오로지 이녀석 뿐이어서 하루종일 그 안에서 구경을 할 수도 있다는데

점심만 얻어 먹고는 심심하다며 집에 오겠다 하여 다시 가서 데리고 왔지요.

8월8일은 과천에 있는 과학관에서

제 1회 로봇댄싱 대회를 연다하여 또 이녀석들이 참가를 해 따라 갔지요.

두번째로 발표를 하게 되어 저녁 6시에 시상한다는 것을 보지도 않고 집에 돌아와

저녁 7시부터 문학경기장에서 하는 한일 JOMO Cup 축구 시합구경을 간다하여 따라나섰습니다.


이렇게 제가 바쁘게 살았습니다.



 


 


 


 

로봇댄싱 자유부분 발표가 끝나고

점심후에 과학축전을 아빠 엄마와 함께 돌아 보았습니다.

재미있는 것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다정한 두사람 얼굴을 찾아 볼 수가 있을까요?

그곳에서는 회전을 시키면 두 사람이 대화하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원반도 만들었고

둥둥 떠있는 축구 공도 쳐 보았습니다.

  


 


  


 


 


  


 


 인천세계도시 축전 안에서 큰손자가 찍어온

블록으로 만든 작품들입니다.

전 아직 구경 못했으나 재미있는 볼거리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80일간의 축전이라니 많이 오셔서 구경 해도 좋을 듯합니다.

경로는 입장료가 반액이랍니다. 

 


 


 


 


 


 


 

8월8일 과천 로봇대회에서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955 summer time [3] 김재자 2009.08.09 141
» 이런 모습 저런 모습 <10> (할머니 팔불출) [36] 황영자 2009.08.09 204
953 [re] Robot dancing 전국대회 은상 작품 동영상 [2] 황영자 2009.08.11 109
952 숙자가 올렸던 이해인씨의 어느날의 커피 [32] 황영자 2009.08.08 390
951 세계의 비경 감상 [3] 김진혁 2009.08.08 117
950 From The Sky [4] 관리자 2009.08.08 141
949 등산(264) [7] 김세환 2009.08.08 132
948 늦둥이 백합 [28] 김동연 2009.08.08 158
947 이미 지나간 12시 34분 56초, 07/08/09/퍼온 글 [20] 김승자 2009.08.08 196
946 박일선의 배낭 여행.....Zimbabwe와 Zambia [12] 관리자 2009.08.07 172
945 미국 옐로스톤 국립공원 [6] 김진혁 2009.08.07 164
944 제 211 회 금요 음악회 / Beethoven Symphony No.6 [8] 김영종 2009.08.07 172
943 지상 최대의 쇼 [9] 정해철 2009.08.07 157
942 웃기는 광고 [7] 정해철 2009.08.07 139
941 세계에서 제일 많이 팔리는 LG에어컨(54) !! [4] 전준영 2009.08.07 227
940 등산(263) [1] 김세환 2009.08.07 134
939 배롱나무 [15] 김동연 2009.08.06 221
938 Non Ti Scordar Di Me [2] 김재자 2009.08.06 147
937 Pokarekare Ana [3] 김재자 2009.08.06 140
936 안산을 찾아온 11회 두 번째 친구 [11] 이문구 2009.08.06 203
935 아름다운 Flute 선률 [4] 신승애 2009.08.06 145
934 오늘 밤 장미는...... [8] file 신승애 2009.08.06 153
933 얼결에 폰카로 촬영한 8월 첫째 주 인사회 [21] 이문구 2009.08.05 242
932 [re] ' 8月 첫 번째 " 인 사 회 " ㅡ ㅡ < '여름용' 日記 (1335) > [6] 김동연 2009.08.05 174
931 달과 장미 (The Moon and an Rose) [11] file 신승애 2009.08.05 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