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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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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265)

2009.08.10 08:09

김세환 조회 수:111









         



         


         


         


         


         

        8월의 2째 주말 1 2일로 Rolley Lake 7(4 3)이 캠핑하다. 흙 위에 친 텐트 안 침낭 속에 누우니 나와 하늘 사이에는 오직 얇은 텐트 천만 가렷슬 뿐이다. 공기가 말할 수 없이 시원하다.


         


        아침 7시가 조금 넘어 아무도 없는 호수가 Trail1시간 걷다.


        같이 간 친구와 거울 같은 조용한 아침 호수에 카약을 타다. 두루미와 오리가 아침 먹이를 찾고 비버가 집을 지으려고 나뭇가지를 나르고 잇다.


 


카약에 앉아 그의 말을 열심히 듣는다. 배꼽 아래 똥배가 모든 병의 원인이란다. 배가 나오는 원인은 자기가 몸을 움직여 태워 버리는 열 양보다 더 많이 먹고 영양가가 없고 오직 열량만 많은 음식을 먹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맵고 짠 음식은 맛이 있어 먹을 때만 좋지만 영양가가 많은 음식 야채 과일 들은 하루 종일 몸을 상쾨하게 해준다. 적게 먹는 비결은 천천히 오래 씹는것이라고 한다. 그렇게 먹으면 개나 사자 표범처럼 아랫 배가 등에 달러 붙어 몸이 항상 편안하고 죽을 때 고승들처럼 않아서 조용히 갈수가 있다고 말한다.


 


누구나 식생활 습관을 바꾸면 시원하게 대변을 볼수있고 몸을 가볍게


움직일수있다. 맘 속으로 배를 완전히 들여 보낼 수 잇다는 확신이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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