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 이거 죄송합니다.컴맹이라 처음 답글 그냥 코멘트란에 올렸더니 하기용 친구 다음칸에 들어가 버렸읍니다.
실례 용서 바람니다. 이여사 님.

한순자님 감사합니다.
저 역시 천사의 나팔꽃을 몰랐는데 어느날 집 식구가 한그루 사왔다면서 거실 창밖 베란다에서 키운거랍니다.
몇번을 거듭해서 피면서 향기가 아주 진하답니다.

영종이 친구 반가워! 언제라도 연락하고 오시면 대 환영일세.
사진발 잘 받을듯 한곳은 잘 모르지만 이곳은 목조 건물로 가장 오래된 부석사 무량수전도 있고,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도 있으니 11회 선사회 영주 출사면 대 영광이지!!!

영호형 영주 핑계김에 한번 가게 사진발 잘받을듯항곳 소개 하시구료
11 회 선사회 한번 출사길 만들어 보게 ???

지우 형 그간 안녕하시지?
난 덕분에 별탈없이 잘 지내고 있네 .언제 한번 만나야지.형도 건강하시게.고마워...

김 교수 오랫만이구려 ,정말 반갑소. 난 이 시골 영주에서 잘 지내고 있다오 .
난 요즈음 한가해서 여기 우리 홈피에 들어와서 김 교수의 모습을 자주보면서 수고가 많으신 줄 알고 있지요.
김 교수도 건강 하기 바라며 안부 보내주어 감사하오.

황영자님 감사합니다.
전 사진도 찍을줄 모르고 인터넷도 못합니다.

그런데 우리 남동 여동 할것없이 우리11회 친구분들이 너무 잘 하시니,

자주 구경하다 보니 흉내를 내어볼려고 오늘 처음으로 용기를 내어

그냥 찍어놓은 사진 한번 올려보았읍니다.

우짜면 좋으노 사진 한번 잘 ~올려서. 쯔쯔...

그럼 팔불출이 아니란 말씀인가요?

천사의나팔꽃이 맞긴 맞읍니까?
전 무조건 집 식구가 천사의 나팔꽃이라케서 제목을 그렇게 붙였답니다
동연님은 꽃 박사시니까 잘 알고 계실것아닙니까 .모두들 이의가 없어서....?
귤은 가짜는 아니고 여긴 기후 탓인지 더 이상 굻지도 않고 그냥 화초로만 키우는 것같습니다.
그런데 석란 여사님은 잘 나가시다가 왜 절 팔불출로 만들려고합니껴?.ㅎㅎ

하박 ! 맞어 시골 한번 오시래이,그러면...
소백산 영주 한우에 이슬 한잔은 있을께니깨.

김영명 친구 오랫만일세 .내 얼굴 기억하시겠나?
인사 진심으로 감사하고 난 요즈음 친구의 근황을 우리 홈피에서 잘 보았었다네.
지난번 친구의 전원 농장에서 11회 우리 친구들에게 대단한 성찬을 베풀고.
참 보기좋았고 부러웠다네.
10월 중국 장가계 여행 가게되면 그때 한번 만나보세.
친구도 건강 잘 챙기시고 건강하시게나.친구 고마워...

윤여순님 감사합나다.
아무렇게나 찍은 꽃 사진 꽃이 고와서 칭찬 받는것 같읍니다
세번째 꽃은 이름도 모르고 키웠는데 이제 확실이 알려주시니 고맙습니다.
그래서 저는 늘 우리부고 11회 홈피에 들어와 우정을 맘껏나누고 싶어지는것는것 같습니다.

이 박사 고와워! 모처럼 동 부인해서 영주에 들르셨는데 별로 대접할줄도 모르고,
그냥 겨우 하루밤 잠간 머므르시다가 돌려보내고 나니 너무 미안하고 아숴웠었다네.
하필이면 그날 일이있어서 오후 까지 인도 못해 죄스러웠어.
그런데도 자네 부인께서 감사의 인사장을 보내주시니 더 미안하고 고맙지 뭐야,
하여튼 그때 들러주어서 반가웠었고 잠간동안이나마 노성익친구와 함께 지난 회포도 풀어 좋은시간 되었지.
부인님께 인사편지 정말 고맙다고 전해 주시고 두분 함께 늘 건강하길.....

권오경님 안녕하세요.감사합니다.
전 정말 컴맹에다가 사진도 잘 찍을줄 모르는데 그저 꽃 이름이 마음에 들어 한번 용기를 내어 올려보았을 뿐입니다.
그런데 제주에 동연님 처럼 이못난 소인을 또다시 팔불출로 만드시지 마이소.
우리 경상도에는 예로부터 팔불출은 없다는걸 모르시는 모양이시네요.ㅎㅎ

준영 친구 !자넨 정말 모르시느것이없구먼. 난 집에 모친이랑 식구가 꽃을 조금 좋와해서 몇 포기 베란다에 자라고있는데
꽃이 피면 그냥 그저 곱구나 할뿐이지 친구처럼 그렇게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있는것은 아무것도 없어.하여튼 많이 고마워....

김승자님 안녕하십니까? 조박사 께서도 안녕하시지요.
칭찬 그저 감사합니다.시골에서 그저 그렇게 살고 있읍니다
전 조박사에게는 잊혀지지않는 추억이 하나있지요. 지난 시절 내가 느즈막에 공군 간부후보생으로 입대해 대전에서훈련시절
당시 공군 군의관으로 근무하고 있던 부군이신 조박사가 야 너 이제야 군대왔니 하더니 심한 훈련으로 관절이 아픈 저에게 특
별히 이틀씩이나 훈련을 쉴수 있도록 병실에 입실명령을 한적이있었는데 혜택을 받은 저는 아직도 못잊었는데 베픈 장본인은
이미 잊어 입학50주년때 미국가서 만낮을때보니까 당연히 잊었더라구요.그때 고마움을 아직도 가지고 있지요.
영주는 경상북도 제일 북단 태백산과 소백산이 갈라지는 강원도와 충청북도가 접해있는 아주 오지로 한반도 내륙지역입니다.
김승자님의 외가댁이 있는 선산 구미는 영주에서 남쪽으로 한 120킬로됩니다.밀양은 경상남도로 더욱 멀고요.저의처 외가댁도
구미 선산에 있답니다 .참 더욱 반갑습니다 .안녕하시고 내외분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