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과의 이야기 126 : 머물고 펼치는 그 곳 ≫
2009.08.16 15:34
<126>
[그간 조금 바뻐 홈피를 눈팅만 했습니다. 눈병 나지 않도록 보고 댓글도 참여하겠습니다]
머물고 펼치는 그 곳
산 자락의 작은 공간
배움의 주체가 모인
공간속 배움의 산실
혼연일체 1 <학생, 보호자, 지도교사, 누구나>
혼연일체 2 <자녀와 보호자 열심이고 진지하게>
혼연일체 3 <菖蒲물에 손 담근 지도교사, 다소곳이 앉아 머리감는 학생들>
미래의 기초 1 <합의 정확성 이전에 수리의 기본 개념의 중요성>
미래의 기초 2 <길이가 얼마인가 보다 어떤 방법의 접근이 논리 사고의 기초>
미래의 기초 3 <규격 틀을 벗어난 자신의 표현 추구>
미래의 기초 4 <표현의 창의성>
미래의 기초 5 <교탁과 책상의 높낮이>
미래의 기초 6 <옷은 빨면되고, 진흙 묻은 종아리는 씻으면 된다>
미래의 기초 7 <자신이 빚은 떡이 소중한것을>
미래의 기초 8 <기계가 아닌 수작업 보람 >
미래의 기초 9 <참 다른 여러 생각들>
미래의 기초 10 <quilt의 기본 뜨기 다양한 색감의 표현>
작은 집단 <이제 시작인 작은 모임>
미래의 꿈을 열고 닫는 소리
미래의 꿈 시작을 축하
한 울타리에서의 지위가 오늘 하루 바뀐 지도교사와 1일 학생
댓글 27
-
김인
2009.08.16 15:34
-
박성순
2009.08.16 15:34
김회장 인사회 맞자마자 결석하게되어 미안한 마음 가득했었습니다.
작은 교육의마당이지만 의미있는 곳에 도움을 주어야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19일 뵙도록하겠습니다. -
황영자
2009.08.16 15:34
사진과의 이야기에서
항상 배우는 것이 많습니다.
산자락의 작은 공간에서 배움이 아주 많군요.
회장님이 어디 멀리 가신줄 알았는데 ......
이런 좋은 곳에서 휴식아니 휴식을 손자와 함께? 취하셨군요. -
박성순
2009.08.16 15:34
아주 먼곳이 아니고 경기도 분당 조금 벗어난 곳 산자락...
교육프로그램이 아주 재미있습니다. -
김영명
2009.08.16 15:34
박회장 은퇴후에도 이처럼 자라 나는 후진을 위한 노력이
존경 스럽군요.
언제 까지나 언제 까지나 자라나는 새싹들을 위하여 ........ -
박성순
2009.08.16 15:34
김형!!
지난 번 멋진 곳 초대를 응하지 못해 정말 죄송....
사진으로 참여한것 진배없는 마음을 가지었습니다. 감사 -
하기용
2009.08.16 15:34
* 참으로 부러운 바쁜 생활이여 ....... -
박성순
2009.08.16 15:34
바쁜 생활은 아니고...
치매예방차원입니다. -
김동연
2009.08.16 15:34
손자의 농촌체험 교실에 따라가신 할아버지 내외?
어린이들 사진 속에 많이 본듯한 어린이가 있네요. 예쁜 눈을 가진.
아름다운 농촌 체험교실에서 많이 배웠습니다. -
박성순
2009.08.16 15:34
우리 손자놈 많이 컸지요...
생각도 마음도 조금은 달라진 것 같아요.
격려 감사 -
김숙자
2009.08.16 15:34
어울림의 문화속에서 배려하는 마음도 키우고
창의성과 상상력 다양성의 발현을 위한 체험교실에서의
생활은 미래의 꿈을 펼쳐 갈 손자에게는 최상의 선물이고
할아버지 내외에게는 지혜로운 선택이었습니다
자주 모델이 되었던 손자 많이 컸습니다. -
박성순
2009.08.16 15:34
어려움도 알고 도움도 배우고
생각도 넓히고 자신도 알아가는 과정이
아이들에게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습니다. -
황영호
2009.08.16 15:34
박회장 건강하지요? 이 무더운 여름에 한시도 헛되이 보내는 시간이없으시군요.
미래에 거룩한 씨앗을 뿌리고 참으로 귀한 시간을 보내고 나타난
박회장이 언제나 존경스럽습니다. -
박성순
2009.08.16 15:34
황회장!!
건강하시지요.
사진 잘 보았습니다. -
김영종
2009.08.16 15:34
여름학교 / 배우며 가르치며 여름 휴가도
이젠 끝나고 오셧수 !!!!!!!! -
김영종
2009.08.16 15:34
어 올리다보니 같은 곡 입니다
아이들 주제로 하다보니 제목이 좋아서 ㅎㅎㅎ
같은 마음이었든 모양 / 실레 -
박성순
2009.08.16 15:34
왔다 갔다 해야 되지만....
인사회 시간은 얻도록 하리다. -
이문구
2009.08.16 15:34
쓸데없이 바쁜 나 같은 촌놈,
정말 보람있게 바쁜 교장선생님.
확연한 차이의 업적을 오늘 보았습니다. -
박성순
2009.08.16 15:34
그냥 배운게 교직이라...
전직이 의심스럽지 않도록...
참여의 의미일 뿐입니다. -
권오경
2009.08.16 15:34
단골 모델께서 이젠 성숙한 다음 단계를 착실히 밟는 모습이군요. 할버지께서 함께 하시니 참으로 행운아입니다.
함께하는 엄마의 모습? 같이? 건강, 건강한 가정, 학교가 엿보이는데요.
그런데 어느 학교가 이렇게 멋진가요? 어디 있는지? 어떤 곳인지 듣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좀 특이하지 않습니까? 친구여러분? -
박성순
2009.08.16 15:34
아이들 엄마 아빠들이 조금은 용기가 필요한 선택을 하여야하는 교육의 터전입니다.
제 생각엔 지금 이 아이들이 앞으로 20년쯤 후 벌어질 사회는 우리들의 생각과는 정말
아주 다른 문화의 울타리라 생각하면 그리 용기가 필요하지도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교육프로그램도 미래를 지향하는 폭 넓은 연구테마이기도 하구요.
저도 한껏 젊은이들과 어울리는 노력을 해보려 애를 써봅니다. 감사 -
권오경
2009.08.16 15:34
아 그 학생들 참 부럽습니다~!! -
박성순
2009.08.16 15:34
글쎄요...아직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교육은 시행착오를 해서는 않되는 긴 계획이여야 되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와 검토가 요구되고 계속되는 feedback을 게을리 해서는 않되리라 생각됩니다. -
김승자
2009.08.16 15:34
하기 방학을 이용한 단기 학교가 아니고 일년 내내 계속되는 정기 학교인가요?
선택된 아동들의 교실로 보입니다.
재미있는 과제로 수고가 많으십니다.
꽃을 가꾸는 정원사의 마음으로 교단에 섰던 날이 있었지요.
2004년에 제자들을 만났는데 한 제자가 봉투를 내밀면서 집에 가서 열어 보라고 하더군요.
그속에 "꽃을 가꾸는 정원사의 마음으로 교단에 섰습니다"라는 글이였습니다.
오히려 감격한 제 마음을 전하지 못하고 비행기를 타야 했지요.
다음에 서울에 가면 그 제자 선생님을 꼭 만나려고 합니다.
수고하십시요. -
박성순
2009.08.16 15:34
두분 모두 건강하시지요.
늘 동창회 활성화에 마음쓰시는 모습 감사히 생각합니다.
단기교육기관이 아니라 일반초등학교와 같이 정기학교입니다.
물론 교육과정은 조금 편제가 다르긴합니다.
가르칠 것을 골라 편성한 것보다는 어떻게 접근하느냐에 중점을 두고 폭넓은 내용이 담긴 과정입니다.
제가 교단 초년시절 대 선배 선생님께서 저에게 "교육은 가슴으로 하는 것"이란 말씀을 해주신 기억이
평생을 지배했습니다.
"꽃을 가꾸는 정원사의 마음으로 교단에 섰습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감사 -
이민자
2009.08.16 15:34
박회장님. 그동안 뵙지 못해서 어디 멀리 가신줄 알았는데 .
훌융 하신 준비를 하셨읍니다 . 꿈나무를 위한 교육의 장이 될것 같읍니다.
가족 모두가 동참 하시는 프로 그램 같읍니다. 대단 하십니다 .
앞으로 많은 발전 기대 하겠읍니다.
학교 종이 땡 땡 땡 ....... -
박성순
2009.08.16 15:34
감사합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제가 할 일이라기보다는
많은 다음세대의 힘있고 미래지향적인 젊은이들의 밝은 몫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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