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전 홈페이지가기★
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re] 91th PGA Championship/퍼옴

2009.08.17 11:29

전준영 조회 수:138




김,조박의 빠른 소식에 감사 오늘 양용은(135만 달러, 18억원)의 우승 소식에 온 국민에 무더위를 싹 식혀 주는군요. 더욱이 제주도는 축제분위기 랍니다. 양선수가 고향에 도착하면 대대적인 환영회를 개최한답니다. 축하

앞으로 골프가 올림픽 종목으로 들어가니 희망이 보입니다.

하루가 지난 오늘이 더 재미있다. 앞으로 초청할 때는 30만 달러(4억원)을 줘야 대회에 나간다. 어딜 가나 비향기는 우리도 못 타는 1등 석이 기다린다. 일약 천만불의 사나이가 되어 만나 보기도 힘들 거다. 골프장에서 공을 줍든 청년 자마이카 100m 볼트 선수 9.58초 보다 양선수 의 우승이 더욱 세계를 놀라게 한단다. 우리의 백의민족을 상징 머리서 발 끝까지 흰색 온순한 양이 호랑이를 홀려 때려 잡았다. 결혼은 1999년에 350만원 단칸 방에서 시작 하였다. 삼형제의 아버지로  미국서 살고 있다. 미국이 쇼크 먹어 완전히 발칵 뒤집혔다. 오늘도 왠지 시원하고 눈물이 난다.


 



양용은 부인 박주영(35)의 된장찌개와 김치찌개를 끓여주워 맛있게 먹고 시합에 나가면 힘이난다. 욕심도 많다. 아들만 셋이다. 망내 아들를 안고서. 우승을 축하하는 아내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1030 Take the Time... [5] 김필규 2009.08.19 205
1029 <선녀와 나무꾼> [23] 김동연 2009.08.19 216
1028 Try To Remember [7] 김재자 2009.08.19 164
1027 The Emotion Of Love [1] 김재자 2009.08.19 135
1026 세계 10번째 우주로 나로호 발사 8월25일 카운트다운 !! [6] 전준영 2009.08.19 139
1025 아이들에게서 받은 훈장 [24] 김승자 2009.08.19 226
1024 박일선의 배낭 여행.....Lesotho [9] 관리자 2009.08.18 138
1023 등산(270) [1] 김세환 2009.08.18 125
1022 이슬람 인구 증가에 대한 경고 [9] 김필규 2009.08.18 189
1021 우리들의 이야기 원고 마감 [7] 신정재 2009.08.18 242
1020 흐렸네요. 낼 8월 19일 알림장 [12] 인사회 2009.08.18 181
1019 인삼 열매가 예쁘게 익어 가네요 !! [12] 전준영 2009.08.17 196
1018 카나다 오하라 호수 [6] 김진혁 2009.08.17 152
1017 <섬에서 부는 바람> [31] 김동연 2009.08.17 198
1016 등산(269) [2] 김세환 2009.08.17 116
1015 등산(268) [1] 김세환 2009.08.17 113
1014 뉴욕에온 이은희와 함께............이초영........... [10] file 이초영 2009.08.17 210
1013 91th PGA Championship/퍼옴 [15] 김승자 2009.08.17 197
» [re] 91th PGA Championship/퍼옴 전준영 2009.08.17 138
1011 [re] 91th PGA Championship/퍼옴 [3] 김승자 2009.08.17 118
1010 주거니 받거니 (247) / 아이들에겐 꿈을 .... [12] 김영종 2009.08.17 157
1009 ≪ 사진과의 이야기 126 : 머물고 펼치는 그 곳 ≫ [27] 박성순 2009.08.16 257
1008 천사의 나팔 꽃 [31] 황영호 2009.08.16 240
1007 깨 꽃을 보셨나요 !! [12] 전준영 2009.08.16 254
1006 Waltz from A Life for the Tsar [3] 김재자 2009.08.15 184
쓰기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