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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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온 이은희와 함께............이초영...........
2009.08.17 11:39



4월에 왔던 이은희가 딸네 가족 방문차, 또 다시 뉴욕을 방문했어요.
혜자가 코네티컫에서, 우리 셋이 뉴저지에서 허드슨강을 건너,
맨하탄에 뫃였지요...
화씨92도 (섭씨 33도) 될거라는 예보와는 달리, 말복이 지난 날씨는'
하늘도 더 높아진듯, 무덥지도 않고, 벌써 가을 느낌을 전해주었어요.
커피와 과일팥빙수를 후식으로 들면서,
L.A.의 친구소식들, 50주년 여행이야기들을 주고 받으며,
한 5시간 같이한 반가운 재회였지요.....
몇달만에 갖는 친구들과의 만남을,이곳의 우리들은,
옛날, 국민학교 시절,소풍가는날을 기다리든 철부지들같이,
아침부터 서둘르고, 채비한답니다..........
건강히 다시 만날것을 기약하면서..우리는 헤어졌어요.............이초영....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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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09.08.1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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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경
2009.08.17 11:39
아유~반가버라..
여전히 곱다.
명랑한 웃음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단다.
초영이가 금세 소식 풍선을 날렸구나! 선수다 선수~멋찌다. 쨩. -
권오경
2009.08.17 11:39
가운데로 사진이 오게 하는거-- /초영아 여기다가 쓸게, 너의 메일주소 까먹었으니ㅎㅎ.
ⓐ 니가 여기에 가져오려는 사진에 오른손 클릭 →복사→부고 쓰기 칸에 붙여넣기→사진이 왼쪽으로 뜨지?
ⓑ 다음엔 "내용" 칸의 맨 위 "가운데" 표시 그림에 클릭해. 가운데로 옮겨졌지? 그럼 된거야.
그 다음은 생략해도 되지? 니가 아니깐. (하하하..근데 이거 제대로 설명이 된건가 모르겠네?ㅎㅎㅎ.)
혹 안되면 여기다 써. 내가 전화할게. -
전준영
2009.08.17 11:39
5총사 여사님 미국 몇번가고 서울에 왔든 동창분들이라 다들 알고있으니 그래 하절기에 가내다 무고 하신지 뉴욕의 번개팀이 군요. 말복날 모여 오찬을 한식 보양식을 드셨군요. 그럼 항상 좋은 시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샬롬. -
이기정
2009.08.17 11:39
방가 방가
여전히 모두들 싱싱해 보입니다!!! -
김동연
2009.08.17 11:39
모두 모여 좋았겠구나. 반갑다, 초영아.
친구들에게 안부 전해 줘. -
민완기
2009.08.17 11:39
Stanford Hotel은 옛날 딸라 없을때 자주 묵었던 곳인데
한국 미인들이 들어서시니 동네가 다 훤해집니다. 감사. -
최경희
2009.08.17 11:39
반가운 할머니들 ! !
만나서 유치원생들 모양 손잡고 팔딱 팔딱들 뛰었겠구나 뻔하다.
즐거워하는 너희들 모습보니 돼게 좋다 ㅎㅎㅎ. -
박성순
2009.08.17 11:39
반~갑~습~니~다~~~반갑습니다.
전에 뵙을 때 보다
더 밝고 건강미가 넘쳐 넘쳐...
미인대회 장면입니다.
건강하십시요. -
연흥숙
2009.08.17 11:39
은희야 반갑다. 너무 젊어 보여서 첫 장에선 누군가 했다.
너희들 더 예뻐졌구나. 신나는 모임의 5시간 정말 좋았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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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여전히들 명랑하고 곱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