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슬람 인구 증가에 대한 경고
2009.08.18 13:03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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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규
2009.08.18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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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명
2009.08.18 13:03
생산의 3대요소의 하나가 인구 ,노동력으로 막연히 생각하다
구체적 분석에 이르니 동감 입니다.
국가구성 요소 중 가장 중요한 인구
한국사람이 지배하면 한국
이슬람이 지배하면 이슬람국......
국력의 인구요소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동감,동감.... -
김세환
2009.08.18 13:03
자연도, 우주도 항상 변한다. 올라가면 떨어지고 낮어지면 다시 높아진다.
우주 150억년, 지구 나이 45억년, 그에 비하면 1000년은 찰라에 불과하다.
로마제국도, 몽고 제국도 몃백년을 넘기지 못하고 사라졋지.
십자군 전쟁이후 구라파와 아랍간의 종교갈등은 아직 1000년을 넘기지 못햇스니
백인들의 지배도 글쎄 영원히 가지는 못할것같다. -
김승자
2009.08.18 13:03
심각한 문제를 다룬 좋은 아티클을 올려 주셔서 잘 보았습니다.
인류는 Open Mind로 교육을 통하여 다른 Culture에 대한 관심과 지식과 이해심을 길러서
서로 평화속에 공존하는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복"이나 "규제"나 "통치"를 통해서가 아니고
타 문화와 타인의 사고방식을 알고 이해함으로써,
서로의 다른 점을 인정하고 존경함으로서
인간적으로 상존할 가능성을 찾아야 하겠지요.
온 세계인이, 지도자들이, 젊은이들이
"OPEN MIND"로
"EDUCATION"을 통하여 노력해야 합니다.
나 만이 옳고, 내 방식만이 옳고, 내 종교만이 옳다는 rigid한 사고방식과
교만한 사고방식에서 탈피해야 합니다.
저의 탁상공론 소견이고 소망입니다. -
김동연
2009.08.18 13:03
이슬람도 서서히 변하고 있으니까 이슬람인구가
많아진다고 해서 겁낼 건 없을 것 같아요.
이슬람 이민자들은 다 그나라 문화에 동화되어 가고 있으니까요.
앞으로는 국가간 민족간의 담도 낮아지고... 없어지고
오로지 지구인으로 남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것이 세계인들이 추구하는 이상이 아닌가요? -
김세환
2009.08.18 13:03
동연님 언제나 긍정적이 좋슴니다. 그렇지요, 이세상은 인구수가 지배하는것이아니고 정직, 질서, 인간을 위한 제도가 주도할것임니다. 우리들은 백인들의 민주주의나, 인도주의 그리고 새계에 긂주리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덕택에 삶의 향상된 수준을 누리고 있지요.
국민의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나라는 영원하다는 링컨의 표현을 믿슴니다. 사랑해요. -
민완기
2009.08.18 13:03
우리 인류는 그간 인종간의 갈등(유태인멸종시도,흑백문제,자국민우월주의;조센징차별대우등등)을 겪어
왔으며 "토인비"가 설파한 문화충돌이 앞으로 상당한 충격을 예고하고있지만 지금의 시대는 "맬서스"의
인구론이나 "칼.맑스"의 잉여가치론이 별다른 타당성을 갖지 못하는 시대가 되었읍니다. 그들은 닥아오는
기술의 발전을 예고못했고 지금의 "인터넷,우주탐험,첨단산업기술등등"을 전연 모르던 무식한 사람들이었읍니다.
특정종교의 인구가 주체할수없이 커지는 것은 확실히 다른 종교인들의 입장에서는 두려움의 대상이될수있음은
당연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나 중국과 인도의 과밀인구밀도에서 보듯이 자체제어의 능력을 일단 믿을수밖에
없다고 보며 침략이나,히틀러식 청소는 더더욱 있을수없다고 봅니다. 동물은 일정공간내의 자족수가 적정수를
넘을때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본능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서방매체가 100년전의 Yellow Perill같은 얘기를
9.11사태후 때를 타서 강조하고있지만 과도한 인구팽창은 내부충격과 분열에의해 해소되는 예가 과거 인류역사에
많았던점을 기억하고있읍니다.감사. -
김필규
2009.08.18 13:03
지난 토요일 방영된 CNN 프로그램 "Generation Islam"은 2006년 Dr. Jeffrey Lang(Losing my religion의 저자)와
Rabia Saeed에 의해 창립된 비영리 민간단체의 이름으로 그회원은 북미대륙에서 태어났거나, 자라난 Muslim과 Islam으로
개종한 사람들입니다. 이단체의 vision에는 오늘 김승자씨께서 말씀하신 내용들이 고스란히 들어 있읍니다.
북미에 거주하는 대다수의 선량한 (silent majority) Muslim들 특히 청소년에게 올바른 역사교육, 대화, 만남 등을 통하여
정통 이슬람의 가치와 기존의 종교와의 공존을 가르처주고 있는 단체입니다. 선량한 사람들의 뜻은 통하는 모양입니다.
Obama가 60년 전에 태어 났더라면, 대통령은 커녕 미국의 남부의 어느곳 에서는 식당에 들어가서 식사도 자유롭게
할수 없었을 것입니다. 이렇게 급격하게 발전하는 세상에 살고있는 역사가도 사상가도 아닌 평범한 소시민의 입장에서
역사의 변화를 1,000년이나 그이상으로 크게 달관(達觀) 할수있는 능력이 없는 탓인지, 뉴욕에서, 런던에서, 중동에서
최근에는 싱가폴과 자카르타에서 일어났던 무스림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하루에도 수십명, 수백명씩 선량한 피해자들이
속출하는 현실에 두려울 뿐입니다. 특히 세계화 시대에 살고 있으면서 나 자신은 물론 내자식, 내형제, 내가족, 내친구들이
매일같이 세계를 누비고 다니는 현실에 외면 할수도 그렇다고 딱히 할수있는 일도 없읍니다. 그냥 답답할 뿐. -
김숙자
2009.08.18 13:03
미래 학자들의 말이 점진적으로 현실화 되어 가고 있습니다
문화의 충돌 종교적 갈등 심화된 인종 갈등 빠른 시간내의
공존 공유는 어렵다고 생각 합니다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테러는
이들이 살기위한 몸부림으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
뿌리깊은 이슬람 문화권 사람들의 마음을 다스릴 것은
현실적 교육 교류를 통한 조화로 종교 문화 인종의 충돌을
가급적 최소화 시켜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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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1.6(히스패닉 포함하면 2.21)입니다. 1970년에 100,000명이던 미국내의
이슬람이 현재는 800만이고 30년 후엔 5,000만으로 예상됩니다. 1차 2차 대전의 우방국인
터키의 이민을 많이 받이들인 독일의 경우 약 20년 후면 인구의 절반이 이슬람이
될겄 이란 전망입니다. 쏘련군의 20%가 이미 이슬람 이랍니다.
리비아의 지도자 카다피는 공공연하게 왜 현재의 테러, 자살폭탄을 자행하는가?
30-40년 후면 총과 칼이 필요없이 이슬람이 세계를 지배할수 있다고 장담합니다.
다른 이야기지만 우리한국의 출산율도 1.2정도로 최저의 수준입니다. 20년 후면
인구가 약 6-7백만이 줄어들고 노령인구(65세이상)가 전체 인구의 약 40%에
달할겄이라고 합니다. 두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