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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의 배낭 여행.....Lesotho

2009.08.18 23:09

관리자 조회 수:138

Lesotho






  친구님들,

그동안 안녕들 하셨습니까?

지금 레소토 여행을 마치고 남아공에 있습니다. 앞으로 19일부터 27일까지 8일 동안 마다가스카르 여행을 마치면 드디어 귀국입니다.

오늘은 레소토 왕국의 사진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레소토는 인구 2백만 정도의 소국인데 유럽의 스위스나 아시아의 네팔 못지않은 산의 나라입니다. 전번에 사진을 보내드렸던 스와질란드와는 달리 왕이 실권이 없는 왕국이랍니다. 전국이 2000m 이상의 험한 산인데 나무 하나 없는 쓸모없는 흙산입니다. 험하고 쓸모없는 산악지대라 남아연방에 일부가 안 되고 명목적이나마 독립을 유지할 수 있었답니다.

사진을 보여드리면서 설명을 계속하겠습니다.



여행지도입니다.




입국 환영 표지판을 보세요.




산이 많은 나라입니다.




높은 곳에는 눈도 보입니다.




이곳 고도는 3000m는 될 것입니다.




농촌 풍경입니다.




원형 집은 옛날식 집이고 사각형 집은 신식집입니다.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고 있는 여학생들




3남매 같습니다.




산으로 둘려 쌓인 분지에 밭이 있습니다.




흑갈색의 밭은 불로 태워서 그렇습니다.




제법 쌀쌀한 날씨입니다.




숙소 건물이 특이합니다.




양지에 의자를 놓고 앉아서 커피를 마시며 한가하게 책을 읽는 재미도 좋습니다.




공작새가 날개를 활짝 펴고 있는 사진은 처음 찍어봅니다.




약 2800m 고도에 있는 숙소의 바입니다. (bar, 술집)




숙소 근처에 있는 설산입니다.




레소토에서 남아공으로 내려가는 길인데 지금까지 다녀본 길 중에 제일 험한 길이었습니다.




남아공 국경에 있는 Amphitheater라는 (로마제국 시대의 원형경기장) 산입니다.




Amphitheater 산 중턱까지 등산을 했습니다.




석양 사진입니다.




석양 사진입니다.




이상입니다. 다음에는 마다가스카르 사진을 보낼 차례인데 아마 귀국해서 보내드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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