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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함께하는 부고인
  

        2007년 풀리쳐상수상작!

    아마존.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미국현지에서 감히 (성서)에 비견되었던 소설!

 

        이렇게 요란한 광고를 보고 않읽을수가 없었읍니다.

그러나 얼마전 김동연여사가 촌평하신바와같이 별로 큰 감흥을

받지 못하고 이것도 소설이라고 썻고, 출판사는 독자를 선도하지않고

돈벌이에만 신경쓰는게 아닌가 의심이 갈 정도였읍니다.

 

       주 내용은 핵전쟁과 같은 재앙을 맞아 방황하는 지구종말의

인간상황을 그려보려했겠지만, 구성(Plot),수사등 모든 면에서 엉터리이고

도대체 재미가없고 희뿌연 연기를 피워놓고 이 무지게가 얼마나 곱고

아름다우냐? 하는 식으로 여겨졌읍니다.

 

       최근 이슬을 끊고 지난죄를 용서받으려는 구도자의 입장에 서서

잡히는대로 읽어보려하니 이런 일도 겪었읍니다.

 

       1933년생인 작가는  51년 테네시대학인문학부를 나와 65년의

데뷰작 "과수원지기"로 문인생활을 시작했으며 이화여대 정영목교수가

번역하여 문학동네가 11000원에 팔고있음.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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