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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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천골
2009.08.21 18:23
2009년 8월 14일 3박 4일의 일정으로 휴가를 떠났다.
첫날 설악으로 가는 길에 미천골 계곡에 들려 땀을 식혔다.

전날 내린 비로 계곡물이 힘차게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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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와 숲이 있는 계곡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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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와 숲이 있는 계곡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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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와 숲이 있는 계곡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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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m 높이에서 떨어지는 상직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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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수와 계곡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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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직폭포 아래쪽 작은 폭포에서 물이 힘차게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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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사이에 우뚝 선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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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객이 땀을 식히고 떠날 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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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행의 쉬는 모습입니다.
댓글 16
-
김진혁
2009.08.21 18:23
시원한 계곡이 늦더위를 싹 가셔 줍니다. 휴가를 늦으막이 시작 했었군요. -
홍승표
2009.08.21 18:23
병원을 하는 손위 처남의 휴가에 따라 나섰을 뿐입니다. -
김세환
2009.08.21 18:23
계곡의 물흐르는 소리가 들릴니다. 맑은 물 정말 고맙지요. -
홍승표
2009.08.21 18:23
그래서 금수강산이겠지요. -
한순자
2009.08.21 18:23
산의 푸르른 나무들과 세차게 쏟아지는 폭포가 시원하게 보이네요.
올해의 마지막일 것 같은 더위를 시원하게 보내시고 계시는군요.
아름다운 음악까지 감상할 수 더욱 감사합니다. -
홍승표
2009.08.21 18:23
폭포가 시원하게 보였다면 제 사진이 성공한 거네요. -
김영명
2009.08.21 18:23
나는 365일이 전부 휴가인 데,홍박사 아직 휴가를.......
언제나 설악 계곡은 공기도 물도 맑지요. -
홍승표
2009.08.21 18:23
따라나선 휴가길 1,000km 이상 운전하고 다녔습니다. -
김승자
2009.08.21 18:23
김세환씨의 벤쿠버 등산로를 연상시킵니다.
요세미티 폭포와 계곡에 버금가는 경치입니다.
사진기가 좋으면 이런 사진이 그냥 나온다면 좋겠습니다마는... -
홍승표
2009.08.21 18:23
요세미티와는 비교가 안되지요.
그러나 아기자기한 맛은 우리 강산이 으뜸일 겁니다. -
김동연
2009.08.21 18:23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데 설악산 시원한 계곡으로 휴가를 가셨으니
얼마나 좋으세요. 보기만해도 시원합니다. -
홍승표
2009.08.21 18:23
계곡에 있을 때만 시원했습니다.
아, 그리고 동굴에서는 얼어죽는 줄 알았습니다. -
최경희
2009.08.21 18:23
70미터에서 떨어지는 폭포가 늦 더위를 시원하게 합니다
친구 내외분들과 즐기시는 모습이 더욱 아름답고 부럽습니다. -
홍승표
2009.08.21 18:23
처남, 처제 내외, 처형과의 동행이었습니다.
예전부터 이렇게 몰려 다녔답니다. -
김숙자
2009.08.21 18:23
푸름의 계곡 맑은 물 막바지 더위 계곡의 물소리 좋은 공기
맛있는 음식 보약이 따로 없습니다
시원한 사진들은 더위를 잊게 합니다. -
홍승표
2009.08.21 18:23
사진 효과가 있었던 것 같아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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