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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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천
2009.08.30 19:13
댓글 13
-
황영자
2009.08.30 19:13
-
김영종
2009.08.30 19:13
주변에 이런 좋은곳이 있어 좋은 소재를 제공하여 주는군요
여러 변화를 앞으로도 보여 주십시오 -
박성순
2009.08.30 19:13
정장군님 사시는 댁 근처지요...
경기 광주 퇴촌면...천진암 가는 길에 몇번 들러본 적이 있긴한데...
가을을 담아 오셨네요.
부지런하신 우리 정장군님.... -
오세윤
2009.08.30 19:13
추억 한 자락 깊은 경안천 물가,
어슬한 사진들이 날 옛날의 어느 날로 끌어갑니다.
좋~군요. -
김동연
2009.08.30 19:13
집주변의 분위기가 이렇게 좋군요.
어디 먼곳으로 갈 필요가 없겠습니다.
퇴촌면이 아름답다는 말은 들었는데 정말이네요. -
김승자
2009.08.30 19:13
산있고 물있고 꽃이 있고 잠자리 있고 물새가 있고 ...
인적없는 산천이 정적속에 평화롭습니다. -
김인
2009.08.30 19:13
그런데 한가지 걱정이 스미는 지역이 팔당호로 유입하는 경안천 하구 둔치에 라요.
이곳 기름진 옥토에 농사짓고 사는 퇴촌면 주민들의 한숨 소리가 프랑카드에 걸려있어요.
4대강 물줄기 정비사업으로 삶터를 잃거나 떠나야 되나 봐요.
팔당호반을 끼고 양주골 일대의 둔치에서는 내년에 세계유기농대회가 있다는데......
나라와 지자체간의 손발을 맞추어 해야하는 일이 뭐가먼지 어안이 벙벙해져요. -
한순자
2009.08.30 19:13
어딘지는 알 수가 없지만 너무나도 조용하네요. 주변에 경안천이라는 곳이
있어서 조용히 자연을 감상하며 산책을 즐길수가 있어 좋으시겠습니다.
연못에는 연꽃이 예쁘게 피어 있고 시들어 가는 꽃위에 앉아 있는
고추 잠자리는 지금이 가을이라는걸 알려 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감상 잘했습니다. 감사. -
임효제
2009.08.30 19:13
멋진 사진이구료.
역시 정장군의 솜씨도 전시회 한번 하셔야겠습니다. ㅎㅎㅎ -
정지우
2009.08.30 19:13
동창님 여러분의 격려의 댓글 감사합니다. 건강을 기원 합니다. -
최경희
2009.08.30 19:13
머~언 산자락에 고운안개가 마~악 넘어갑니다 !!!. -
윤여순
2009.08.30 19:13
이러한 곳이 있어 좋으시겠습니다. 잔잔한 연못, 좋은 사진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 -
김재자
2009.08.30 19:13
좋은사진 감상 잘 했어요.
참 조용하게 보입니다.
사진찍기에 좋겠어요.
경안도 멀지도않구 분위기도 좋은것 같네요.
잘 보고갑니다.
항상 선두 주자이시니 늘 바쁘시네요.
언제나 건강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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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거리가 많은 곳인것 같습니다.
마른 연꽃의 빨간 고추잠자리가 많은 이야기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