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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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evening prayer
2009.09.01 00:13
*Jim Reeves *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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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자
2009.09.01 00:13
-
김동연
2009.09.01 00:13
저녁에 한강변을 걸었구나.
참 아름답네... 네 카메라를 통해서 본 서울은
언제나 멋있어. -
황영호
2009.09.01 00:13
영주에서 서울 올라갈때마다 가는 길목이라서 자주 지나치지만
올림픽대로랑 6.3빌딩에 불이 켜지는 한강변의 서울 야경이
저토록 아름다운 줄은 미쳐 모랐습니다.
재자님 멋지시네요. -
황영자
2009.09.01 00:13
아름다운 저녁놀을 잘도 찍었구나.
그 작은 디카로 참 잘 찍는 너를 보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수영뿐만 아니라
더 많은 것들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너였다고.... -
박성순
2009.09.01 00:13
jj의 사진을 보고 "웬 일이니?"하고 말할 수 도있지만...
운동 끼와 또 다른 미학적 끼를 느끼는 사람들은...
젊어서 힘껏 이 일에 매진했더라면....하고 믿을 수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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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에 있는 꽃들은 그저 여유롭게 바람을 즐기며 있는것 같다.
언제나 아름다운 음악과 사진을 올리려고 애를 많이 쓰는 구나. 덕분에 나는
그저 편안하게 즐길 수가 있어 모든이들에게 감사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