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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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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자언니 외에
여러선배님들이 저녁놀이 황홀한 저기

높이 치켜다 보이는곳 , 후리웨이 빌보드에 오르셨습니다.

반가웠습니다




또 모임의 모습은 길을 걸어가는 벽에
한참 설치중인데 맨 앞에분이 자리가좁아 못 나오시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동연언니는 백화점 에스카레이터
벽면에 앉아 계십니다 . 안녕 하셔요 ?
근데 거기서 뭐 하셔요 ?



백화점 7층에도 생신축하한다고 합니다


작년 중국 방문때에 모습이 TV 에 잠시 나왔습니다 .



동연언니 ! 해녀가 멋쨍이 입니다 .

해녀들의 사진이 너무 멋있고 해서 이렇게 냉큼 꺼냈어요 . 미안 .
해변의 빌보드에도 .....

안녕 하셨어요 ?
이곳의 사진은 본인의 허락 없이
꺼내지 말라 하셨는데 저는 말 안듣고
이렇게 고약한 짓을 했읍니다 .
근데 여기서 꺼내 여기에 다시 올린 것이니까
잘 좀 봐주셔요 . 그래도 안된다 그러시면 지울께요 .







I am alive -Celine d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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