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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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모습 저런모습<14> 소래습지생태 공원
2009.09.01 21:04
8월 오엽송 정기모임을 소래습지생태공원으로 나갔다.
8월말일의 하늘은 맑고 구름한점 없이 푸르기만 하였다.
우리들은 깨끗한 공기와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하루를 즐겼다.
소래습지생태공원은 많은 변화가 있었다.
염전과 갯벌체험을 위한 시설을 많이 해 놓았다.
월요일은 휴무여서 우리는 한가하게 주변을 돌며 즐길 수 있었다.








소래습지공원입구 갯벌



해당화






댓글 20
-
이민자
2009.09.01 21:04
-
황영자
2009.09.01 21:04
정말 어제는 하늘이 구름한점 없이 새파랬어.
비행기를 잡았는데 너무 멀어 조그많게 나왔지만 하늘을 보여 주기에는 아주 좋았어.
이해바라기 그냥 중간을 뚝 잘라 찍은거야.
화병에 꽂혀 있는것처럼 느껴 지는구나.
아주 탐스럽게 많이 피어 있었어. -
민완기
2009.09.01 21:04
모두가 영그는 가을의 참모습을 제일 먼저
알려주셨읍니다. 감사. -
황영자
2009.09.01 21:04
네 이제 아침 저녁 선선한 바람이 붑니다.
가을이 성큼 닥아 왔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박성순
2009.09.01 21:04
날이 갈 수록
힘찬 사진을 접할 수 있어
무엇보다 좋습니다.
우리 황감독님!! 홧팅입니다. -
황영자
2009.09.01 21:04
항상 회장님께서 힘을 주시어 더 힘차게 살아가겠습니다.
우리 회장니도 홧팅입니다. -
김숙자
2009.09.01 21:04
영자야 사진 전체에서 가을을 느낀다
하늘도 높아지고 해당화 열매도 보이고
누렇게 변해가는 갯벌의 풀(?)들
가을이 점점 우리 눈 앞에 닥아 오고 있구나. -
황영자
2009.09.01 21:04
그래 가을이 성큼 닥아 온 느낌이야
그 풀들 여러가지가 있었어
갈대도 있고 디른 잡풀들고
모두 가을을 느끼게 해주었어. -
김동연
2009.09.01 21:04
청명한 가을날을 맘껏 즐기는 모습이다.
풍차도 있고 해바라기도 있고... 빨간 옷의 여인들도 있고.
흐느적 거리는 사랑 노래도 있네...ㅎ.ㅎ. -
황영자
2009.09.01 21:04
요사이는 노래 올리기가 참 어려워
jj처럼 다른 곳에서 노래를 찾아 와야 하는데
잘못하다간 안되겠고 그래서 아는 사람의 노래만 쓰지.
이노래를 하는 사람은 뉴욕에 사는 사람인데
대학 1년 후배야 우리만큼 늙었지.
하모니카를 아주 잘 불어 카네기 홀에서 정경화와 함께 불기도 했다고 자랑을 해.
제주도에서 간 내 남동생이 하모니카를 불었었거든
그 이야기를 했더니 그럼 자기가 동생해 주겠다고
이젠 꼭 누님이라 부르는 사람이 이렇게 부른 노래를 내가 자주 이용한단다. -
김승자
2009.09.01 21:04
풍차가 이국의 냄새를 띄우네.
가는 곳 마다 꽃이 있고 웃음이 있어 행복이 가득한 모습이야. -
황영자
2009.09.01 21:04
여기는 염전인데 조금 멀리 바라다 보이는 곳에 풍차가 있는데
지금은 아주 조금 교육용으로 소금을 만드는곳인데
풍차가 사실 안 어울려 -
김영종
2009.09.01 21:04
늙을 틈이 없어서 몇년을 보아도 그대로인 황감독님 점점 사진이
좋아 집니다
다년간 즐겨오신 훌륭한 비디오 솜씨가 그대로 카메라에도
발휘 되는 군요 -
황영자
2009.09.01 21:04
아직 멀었습니다.
카메라 조작법도 아직 못 익혔거든요.
글쎄 이 카메라로 마음대로 조작하여 찍으려면 아마 앞으로 10년은 더 걸릴것 같습니다.
그러니 10년은 젊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ㅎㅎㅎ
욕심이 과했나? -
연흥숙
2009.09.01 21:04
모자 그늘 속에서 활짝 웃고 있는 너의 모습이 한없이 즐거워보인다.
가을이 이미 와 있었구나. 파란 하늘에 비행기 잘 포착했다.
마지막 꽃이름 나도 여기 친구네 집에서 보고 알고 싶었다.
내 친구는 " 우리 어머니가 좋아하던 꽃이여서 난 my mother's flower라고 이름지었다" 라고 하더라.
괜찮은 생각이지 않니? -
황영자
2009.09.01 21:04
아그래 그이름 멋지다.
나도 다음에 그꽃보면 네가 알려준 엄마의 꽃이라 해야 겠다. ㅎㅎㅎㅎ -
하기용
2009.09.01 21:04
* 황감독이 비양기타고
네델란드로 간 줄 알았지요 ....... -
황영자
2009.09.01 21:04
네델란드는 아니지만 풍차가 나란히 세개를 돌리고 있습니다.
바람에 풍차가 계속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가까이 가보지 않아 그 풍차로 무엇을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
한순자
2009.09.01 21:04
영자야 ! 너는 항상 즐겁게 사는것 같네. 아마 친구들이 많은 것 같아.
지금은 무엇보다 친구가 많은게 가장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단다. 화사하게 웃는 얼굴들이 정말 행복해 보인다.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건강하게 웃으면 살았으면 좋겠다. -
황영자
2009.09.01 21:04
난 인천에 살다보니 인천친구들을 만들었지.
서울에 살면 우리동창들을 많이 만날터인데 그러지못하잖니.
이 오엽송은 여자 다섯명이 매달 만나는 모임이지.
그런데 한사람이 직장을 가지게 되어서 탈퇴를하여 지금은 4명이 모인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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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 보기만해도 시원하고 상쾌하구나.
해바라기가 서로 마주보며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화병(?) 에 꽃은 해바라기 탐스럽다 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