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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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니 받거니 (251) / 가을 길목
2009.09.01 22:55

"주거니 받거니 (251) / 가을 길목"
하늘과 구름 산이 물에 어울러저 반기는 가을 길목에서 9 월을 맞이 합니다

댓글 11
-
김동연
2009.09.01 22:55
-
김영종
2009.09.01 22:55
지가 뭔 재주가 있간디
한창 젊어 펄펄 날을때도 땅만 보고 다녔는데요 ㅎㅎㅎ
하늘이 높고 맑으니 물도 완전 거울 입디다 -
김승자
2009.09.01 22:55
동연아, 나도 그렇게 생각하면서 별 trick도 가능하구나했는데...?
벌써 천고 마비 계절이 왔군요!
우리집 할아버지도 업 그레이드 사진기 주문하고 내 사진기도 역량을 높혔으니...
으흠... ㅎ ㅎ -
김영종
2009.09.01 22:55
얼마나 기다리면 조박 사진 보게되나요
디카도 같이 용량을 높은걸로 바꾸셧군요
두분 사진 기대 합니다 -
하기용
2009.09.01 22:55
* 어쩌면 그 호수는
그렇게도 거울 같이 맑을까나 ? ( 과연 명장이로다 -- ) -
이문구
2009.09.01 22:55
혼자서도 잘 놀고 있으니 마음이 놓이는구려.
동순이와 둘이 정겹게 노는 모습도 보고 싶은데, 어찌?
앞으로 찍사들의 스승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보이고... -
황영자
2009.09.01 22:55
와아 맑은 물속에 비친 반영
가을 하늘도 맑고 물도 맑으니 반영이 사진을 거꾸로 논것 같이 느끼는 것 당연하네요.
이 강물은 어디인가요? -
박성순
2009.09.01 22:55
두분 내외는 충북 황간에 개울가에....
찍사 네사람은 강원도 횡계 안반덕 고지에....
어쩌거나 대한민국에....
가을을 보았습니다. -
김영종
2009.09.01 22:55
충북 황간의 백화산 들어가다 石川 이라는
좀은 특이한 깊은 개울가를 이룬 상류 입니다
이물의 위에 오르니 세조 대왕이 목욕 을하여서 병이 낮고 갔다는곳 입니다
웃통 벗고 상체 물을 끼얹고 있었드니 아마 허연 머리에 훌떡 벗은 모양이 도사 ㅋㅋㅋ
밑의 절에 내려오니 웬도사가 앉아 있드라고 들 합디다 (모자 쓰고 옷 입으니 몰라봅디다 ㅎㅎㅎ) -
김숙자
2009.09.01 22:55
물에 비친 사진 정말 멋 있습니다
저기가 어딘가요? -
한순자
2009.09.01 22:55
정말 사진을 거꾸로 올려 놓은것 같이 보입니다. 호수가 얼마나 맑으면
이렇게 보일까요.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가을이 드디어 닦아 왔군요.
맑은 하늘이 기분을 상쾌하게 합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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