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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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 목장(한우개량 연구소)- 제85회 출사
2009.09.07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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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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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희
2009.09.07 12:14
이렇게 좋은 목장이 우리나라에 있다는 것에 더욱 놀라고 자랑스러웠습니다.
비싸서 그렇치 한우를 먹으면 입에서 사르르 !!
이런 곳에서 자라니 맛이 좋울수 밖에 ... -
전국의 한우농장에 종자소를 이곳에서
공급한다지요.이런곳이 국민에겐 든든한
마음을 갖게 해줍니다. -
김동연
2009.09.07 12:14
깨끗한 목초지가 넓게 펼쳐져 있네요.
좋은 작품들 보면서 눈높이를 조금씩 높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국내 가축농장중 제일 관리가 잘되는 모범농장 같습니다.
좁은 나라에 이런 목장이 있다는게 자랑스럽습니다.
서로 상대방 작품을 감상하며 즐거운 취미생활을 할수있어 행복합니다.
제주발 작품을 감상하면서 많이 참고하고 있습니다. -
한순자
2009.09.07 12:14
소들이 많이 있지만 이렇게 좋은 곳에서 자란다는 건 여간 복이 있는 소가 아니네요.
결과는 어디에 있는 소나 마찬가지겠지만 사는 동안 이렇게 넓고 고요한 곳에서
지낼 수가 있다니요. 그러고 이렇게 잘 자란 소를 시식하며 사는 사람들 또한
보통 사람은 아니겠네요. 목장과 잘 어울리는 음악 감사합니다. -
우리가 방문한 한낯에는 소들이 우리속에 있는지
안 보였습니다.쾌적한 공간에서 질 좋은 목초를 섭취하며
최상의 종자소들이 행복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
이정란
2009.09.07 12:14
역시 회장님 컷은 시워어언~~~~~합니다.
구름도 풀 색감도... 부러버라~~~~! -
새로온 선생은 또다른 관점으로 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먼저 선생은 초보자 지도엔 좋은점이 많았지요.
이렇게 여러가지 관점으로 우리는 좋은 공부를 할수있어 다행입니다. -
권오경
2009.09.07 12:14
어유~어유~감탄사만 나옵니다. 많이 배우겠습니다. 색감이랑 원근감이랑..어유~부럽습니다. -
요사이 선사회 분위기가 달라진것 같습니다.
진지하고 열심히 하는것 같습니다.
항상 분위기 잡아주시고 즐거운 시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
하기용
2009.09.07 12:14
* 늘 푸른 잔디 위에 멋스럽게 새워진
하얀색 정자위에서 JP 와 이슬 한방울 하구 싶네요 ...... ( 유유히 흐르는 '오 대니 보이' 를 들으며 --- ) -
JP는 어거지로 소유했다가 타의로 내 놓은것 같습니다.
글쎄 JP가 이곳엘 올라고 할가요?
허나 많이 노쇄했으니 추억을 되살릴겸 올수도 있겠네요.ㅎㅎㅎ -
김숙자
2009.09.07 12:14
소들이 좋은 환경에서 자라면 고기도 맛 있다고 합니다
전혀 스트레스를 받지않고 자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푸른 초원이 시원하게 보입니다. -
약 2000여 마리가 사육된다고 합니다.
워낙 넓어서 소가 잘 보이지도 않을 겁니다.
"푸른 초원의 빛". ... 시인은 시상이 떠오를만한 곳이지요. -
박성순
2009.09.07 12:14
색감 좋고
광각 충분하고
이야기 풍부하고
담고자하는 내용 확 담고
정말 많이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 -
얄미운 금요일은 안되니 언제나 같이 ....
무슨 수를 써서라도 올해말에 5년동안의 짐을 벗고 싶습니다.
박회장님이 그래서 더욱 절실해 집니다. -
민완기
2009.09.07 12:14
우리나라 홍보물 제작자들께서는 무얼하시는지?
이런 훌륭한 장면을 홍보물에 소개해야하는데.
6.25때 한국에온 노병들이 주저주저하면서 하는 말이
밭에 뿌려졌던 인분들이 보고 냄새도 맡을수없으니
다 어디로 갔느냐고? 성원장님의 안목은 이제 세계가
주시하고있읍니다. 감사. -
분에 넘치는 칭찬,채찍으로 알겠습니다.
선사회가 2005년에 출범했으니 햇수로 5년째 입니다.
4년제 대학을 나오고 인턴까지 마치는 세월이지요.
아직도 질퍽거리고 헤매기만 하니 한심하지요. -
황영자
2009.09.07 12:14
시원한 회장님의 사진과 함께
우리나라 목초지를 재조명해 주시는군요.
회장님이 일구워 놓으신 선사회
많이 배우고
좋은 구경하며 부러워 합니다. -
황감독님이 선사회에 끼친 영향력은 대단 합니다.
출사지와 피사체선택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물론 선사회 홍보도 하시고요. 그보다 솔직하고
가식없는 순수한 마음씨는 우리들에게 귀감이 되었습니다. -
홍승표
2009.09.07 12:14
파란 하늘에 흰 구름, 그리고 넓게 펼쳐진 녹색의 초원.
한마디로 멋집니다. -
2005년 이후 동창회일을 빈틈없고 정확히
하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윤여순
2009.09.07 12:14
함께 하지 못한것이 못내 서운하군요. 항상 모범이 되시는 성회장님의 작품을 보면서
부러움과 질책의 마음으로 삼고 열심히 하는 것이 최상일듯 싶네요.
마음이 시원하고 크게 소리쳐보고 싶은 마음이네요.소들의 모습을 보았더면 더욱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 했는데 울안에 있었다니...
언잰가 전시회를 열어보심이 어떠하실까요? 꼭 회장님의 전시회를 기대하면서....
감사합니다. -
소는 땡볓을 피해 아침에 풀어놓는 모양입니다.
9/18(금) 장봉도엔 같이 가셔야지요.
큰 기대는 안하나 조개잡고 맑은공기 마시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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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에 이런 농장이 있었구나...입이 벌어 집니다.
과거 김종필씨의 소유였는데 헌납 받은것이 랍니다.
현재는 둘로 나누어 한곳을 한우개량연구소가 쓰고 있습니다.
요새 한우맛은 우리가 어릴적 먹던 고기에 비해 맛이 많이 향상된 것인데
연구소의 땀흘린 연구의 덕택이랍니다. 많은걸 생각케 하는 출사길이 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