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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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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누아르 작품 감상 후 인사회에 참여하다
      김영종의 제의로 8명이 서울시립미술관에서 12시에 만나 함께 르누아르 작품을 감상했습니다. 그리고 김영종의 배려로 일식집에서 우동과 생선초밥, 메밀국수 등으로 점심을 대접받았습니다. 식후 전철을 두 번 갈아타고 강남구청역에서 내려 논현2동주민센터에서 새로 시작하는 인사회에 참여해 열심히 공부를 했지요. 아프리카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박일선, 모처럼 제주에서 상경한 김동연 동문의 참여로 인사회가 더욱 활기찬 분위기였고 희한하게도 여동 15명, 남동 15명 합계 30명이 참여한 멋진 시작, 새로운 출발이 인사회의 앞날이 매우 희망적임을 보여주었습니다. 저녁 식사로 한식집 미담(美談)에서 미담을 나누며 갈비탕, 냉면, 된장찌개 등으로 푸짐한 식사를 마치고 다음을 기약하며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 오늘은 2009년 9월 10일 -
1. 르누아르 작품 감상
(1) 서울시립미술관에서 르누아르 작품과 아울러 천경자 화백의 채색 한국화를 감상하였습니다.
(2) 유명 화가의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나오는 표정들이라 그런가 활기에 넘칩니다.
(3) 일곱 난쟁이를 거느린 백설공주처럼 김동연 동문도 일곱 남동들을 거느린 여왕 같군요.
(4) 덕수궁 돌담길 건너편 돌담길도 멋진 분위기, 앞장 서서 걷는 한쌍은 마냥 즐거운 모양이지요?
(5) 점심 식사를 마치고 잠시 휴식 중, 식대를 지불하러 자리를 비운 친구 김영종 모습이 빠졌군요.
(6) 전철 안에서 일곱 난쟁이들의 기세에 눌려 한 영감이 백설공주님에게 자리를 양보합니다. 2. 논현2동주민센터 인사회 모임
(7) 잘 정돈된 컴퓨터 교육 장소, 모두가 진지하게 묻고 가르치고 열심히 컴에 매달립니다. 한 친구만 빼고...
(8) 그 한 친구가 누군지 이젠 아시겠지요? 오늘 전람회 관람을 주도하고 점심을 낸 초대 인사회장을...
(9) 교육 마치고 한식당 미담(美談) 앞에서 나머지 친구들을 기다립니다. (왜 이렇게 동작들이 뜨지?)
(10) 허둥지둥 속속 식당으로 모여 들고...
(11) 모두가 맛있게 저녁 식사를 합니다. 늦게 나오는 냉면을 기다리는 둘은 누굴까요?
(12) 여기는 아닌 것 같고-
(13) 여기서는 한 명이 목을 빼고 비빔냉면을 기다립니다. 그럼 나머지 한 명은? Mozart 호른 협주곡 1번 라장조 K412 제1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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