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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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모습 저런모습 <16> (저도 안반덕 다녀왔어요)
2009.09.11 08:18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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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09.09.11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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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자
2009.09.11 08:18
감사합니다.
언제 안산가면 뵈어야 하는데
언니집에 볼일있어 갔다가는 그냥 돌아오게 되어
조금은 죄송한 마음이 들기도 했답니다. -
정해철
2009.09.11 08:18
돈 관리가 어렵고 힘든 일이지만 그런 일은 제가 대신 성의껏 할수있으니,
저에게 맞기고 인사회에 빠지지 말고 나오세요. -
황영자
2009.09.11 08:18
정해철씨 제발 그렇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내가 표현이 부족해서 그리 말했는데
사실은 출사 장소도 섭외해야 하거든요.
그것까지 맡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ㅎㅎㅎ -
하기용
2009.09.11 08:18
* 해맑은 들판에서 희날리는 머리에
눈부시게 빛나는 야외의상 --- 멋진 모습 최고입니다.
* 황감독이 없는 '인 사 회' 는 무었이 빠진 듯 한 느낌입니다.
다음 9/24 (목) - 뵙도록하죠 ....... -
황영자
2009.09.11 08:18
네에 감사합니다.
네째주에는 나가지요. -
한순자
2009.09.11 08:18
영자야 ! 정말 아름답게 보인다. 거기가 어딘지는 모르지만 니가 밭주인 같구나.
혹시 정말 너의 밭이니? 아직 김장을 담을 시기는 아니니까 더 있어야 배추를 뽑게
되겠지? 넉넉한 너의 미소가 마음을 푸근하게 만드는구나. 그리고 너는 어딜 가든
일군인 모양이야. 나는 어제 니가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면서 갔었는데 너의
얼굴이 보이지 않아서 좀 섭섭했었어. 명랑한 음악 고마워. -
황영자
2009.09.11 08:18
그래 내가 밭주인이면 참 좋릉 것같다. 여기는 강원도 강릉 근처란다.
이 배추는 김장용이 아니고 추석즈음에 나가는 것이란다.
그래서 이미 많은 배추를 뽑아 사진 찍기에 좋지않았어
아 순자도 왔었구나.
다음에 나보려면 4째주에 와 ㅎㅎㅎㅎ -
박성순
2009.09.11 08:18
높은 곳 다녀오셨군요.
공기 맑고
시야 확 트이고
좋은 친구분들과 함께 즐거움이 흠뻑... -
황영자
2009.09.11 08:18
회장님이랑 다녀오신것 보니 너무도 가고 싶었었거든요.
마침 운짱을 해줄 사람이 있어 무리해서 다녀 왔습니다.
집에오니 10시가 넘었더라구요. -
김동연
2009.09.11 08:18
인사회에 네가 빠진 적은 없었던 것 같은데... 어제는 섭섭했어.
다음부터는 4목에 가도록 할께.
어제는 인사회보다 봉평 메밀밭과 암반덕이 더 좋았겠다.
날씨가 참 좋았지? 배추밭에 앉아있는 네 모습이 아주 예뻐. -
황영자
2009.09.11 08:18
너를 못보고 인사회를 빠진것이 아쉽기는 했지만
정말 좋았어
날씨가 얼마나 청명하고 공기도 맑고
배추밭 지난번에 인사회원들이 다녀왔으니 똑같은것보다
나를 찍는 것이 좋겠다 싶어 나를 많이 찍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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