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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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16 회 금요 음악회 /Beethoven Symphony 로
2009.09.11 14:20
Symphony No.7 in A major op.92
이 교향곡은 1812년 42세 때의 작품인데
그는 불안한 생계와 귓병, 위병 등으로 몹시 괴로웠을 때였습니다.
그렇지만 그는 쉴 사이도 없이 계속 명작을 써냈습니다.
바그너는 이 작품을 무도의 신화라 했으며 지금까지 세계의 예술이 창조 하지못했던
명쾌한 작품이라고 높이 평가했던 것입니다.

Beethoven, Ludwig van (1770-1827 G.)
Zagrreb Philharmonec orchestra
director: Edlinger, Richard (1958-Aust.)

Richard Edlinger, 지휘
1958년, Austria의 브레겐츠(Bregenz)에서 태어나 17살 때 처음 지휘를 했습니다.
빈 아카데미에서 지휘와 작곡을 전공했고 1982년에 졸업했습니다.
이무렵 이미 리하르트의 지휘 능력은 상당했고, 1983년에 밀라노에서 열린 '귀도 칸텔리 지휘 콩쿠르'에 참가해서
사상 최연소의 나이에 결선까지 진출하고 우승했습니다.
지휘자로 데뷔한 이후 유럽과 미국, 아시아에서 수많은 오케스트라를 지휘했고,
1987년엔 오스트리아의 오페라 가수인 Heinz Holecek와 함께 도나우강 지역에 '캄프탈( Kamptal) 페스티발'을 창설했습니다.
한편으로는 빈 캄머오퍼, '쉔부른의 모차르트' 여름 페스티발'에서 지휘하고 있고,
스투트가르트, 자르부뤼켄, 루체른, 리스본의 싼 카를로 국립극장 등에서 지휘하고 있습니다.
리하르트 스트라우스의 '박쥐'를 들고 일본을 순회했고, 카이로와 빈에서 매년 열리는 야외연주회를 지휘하고 있습니다.
1995년부터는 '빈 음악 세미나'에서 마스터 클라스를 지도하고 있습니다.>

댓글 11
-
김동연
2009.09.11 14:20
-
김영종
2009.09.11 14:20
화창한 가을 빛의 미술관의 아름다움을 그리는 르노와르전
같이한 친구들과의 환상적인 하루 였습니다
제가들은 사누끼 우동맞도 분위기 때문이 었는지 맛이 또한 좋았습니다
아쉬움은 그만 시간 때문에 향기 좋은 차한잔의 기회를 놓친것이 ㅎㅎㅎ
한번에 다 할수야 없으려니 합니다만
종종 이런 멋진 기회를 만들어 주시기를 기다리겟 습니다
감사 하였습니다 -
김진혁
2009.09.11 14:20
아니 동연씨는 천리안을 갖었나 봐요? 아님 짐작 입니까?
좌우간에 지금 서울에 있나 봅니다. 나도 오십리안은 되니까요. ㅎㅎㅎ -
김동연
2009.09.11 14:20
지금 올린 금요음악회는 다른 사람 시켜서 올린 것 같네요..ㅋ.ㅋ. -
황영자
2009.09.11 14:20
위의 두분의 대화가 참 재미있습니다.
친구들이 무엇을 하는지 다알고 있다는 이야기이군요. -
김영종
2009.09.11 14:20
덕수궁 그리고 인사회 같이 못하여서 섭섭 하였습니다
다음에 하며 ........ -
임효제
2009.09.11 14:20
형님~
어제 인사회 끝나고..
그 근처 영동 손자 집에서 주무시고, 아직도 대전은 안 가신 것 같습니다.
큰 손자와 노시느라 시간이 멈추셨겠지요. ㅎㅎㅎ -
김영종
2009.09.11 14:20
하여튼 좀 괴팍한 성격탓에 아들집도 불편하여 늦은 밤에 그냥 내려 왔수 -
박성순
2009.09.11 14:20
대전이나
서울이나
한잠 자면 거기가 거기인것을
아참 잘 못...조금 지나간 적도 있긴하지만.....
수고하시는 음악 정말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 -
김영종
2009.09.11 14:20
아이고 미안 합니다
위의 금요 음악회를 목요 밤에 (친구들과 한잔 하는 자리에서 노닥거리느라고) 늦게 도착
금요 음악은 빠질수 없어서 만들어 놓고 급히 새벽에 다시 서울 갈일로
김진혁에게 215 회 만들었으니 올려 달라고 하였드니 그만 215 전의 자료 집을 몽땅 카피 하여 올린걸
11 시 43 분에 보고 고치고 있습니다 ㅎㅎㅎ 미안 합니다
귀신들 다 되어 있으니 어디가서 딴짓 하겟나 나참 ㅎㅎㅎ -
김동연
2009.09.11 14:20
배롱나무 정말 탐스럽습니다. 어디에 이렇게 큰 나무가?
금요음악회 때문에 서울서 놀지도 못하셨군요.
모범생 노릇 이제 그만 할 나이도 되었는데요...
미술관앞 모임은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또 그런 아름다운 날이 있을까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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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로 감사합니다.
그런데 아직 서울에 계시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