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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16 회 금요 음악회 /Beethoven Symphony 로

Symphony No.7 in A major op.92
이 교향곡은 1812년 42세 때의 작품인데
그는 불안한 생계와 귓병, 위병 등으로 몹시 괴로웠을 때였습니다.
그렇지만 그는 쉴 사이도 없이 계속 명작을 써냈습니다.
바그너는 이 작품을 무도의 신화라 했으며 지금까지 세계의 예술이 창조 하지못했던
명쾌한 작품이라고 높이 평가했던 것입니다.





500 년 수령의 배롱나무



Symphony No.7 in A major op.92
Beethoven, Ludwig van (1770-1827 G.)
Zagrreb Philharmonec orchestra
director: Edlinger, Richard (1958-Aust.)





줄기 지상 1 m 에서 5 개의 줄기로 뻗어나가 아직도 싱싱한 모습




1 mov. Poco sostenuto-Vivace




2 mov. Allegretto




3 mov. Presto




4 mov. Allegro con brio


Richard Edlinger, 지휘

1958년, Austria의 브레겐츠(Bregenz)에서 태어나 17살 때 처음 지휘를 했습니다.
빈 아카데미에서 지휘와 작곡을 전공했고 1982년에 졸업했습니다.
이무렵 이미 리하르트의 지휘 능력은 상당했고, 1983년에 밀라노에서 열린 '귀도 칸텔리 지휘 콩쿠르'에 참가해서
사상 최연소의 나이에 결선까지 진출하고 우승했습니다.

지휘자로 데뷔한 이후 유럽과 미국, 아시아에서 수많은 오케스트라를 지휘했고,
1987년엔 오스트리아의 오페라 가수인 Heinz Holecek와 함께 도나우강 지역에 '캄프탈( Kamptal) 페스티발'을 창설했습니다.
한편으로는 빈 캄머오퍼, '쉔부른의 모차르트' 여름 페스티발'에서 지휘하고 있고,
스투트가르트, 자르부뤼켄, 루체른, 리스본의 싼 카를로 국립극장 등에서 지휘하고 있습니다.

리하르트 스트라우스의 '박쥐'를 들고 일본을 순회했고, 카이로와 빈에서 매년 열리는 야외연주회를 지휘하고 있습니다.
1995년부터는 '빈 음악 세미나'에서 마스터 클라스를 지도하고 있습니다.>





500 년 수령이라 여겨지지 않는 화려한 색상의 꼿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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