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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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과의 이야기 131 : 女人 ≫
2009.09.12 00:00
<131>
女 人
칼국수 생각이 난단다
안산화랑공원을 지나 오이도 시화방조제 가로질러 대부도
바지락 칼국수가 적격
모델료는 국수값으로 대신했다
댓글 22
-
김영종
2009.09.12 00:00
-
박성순
2009.09.12 00:00
죽을 힘다혀여 참을 것이면
참으시지 않고....
잘 어울린다니... 김형은 점수 땃수다.... -
김동연
2009.09.12 00:00
<사랑하는 사람 =친구= 부인> 이겠지요.
죽을 힘을 다해서 참을 이유가 뭘까요?
모델료로 국수를 사주었다면 알만하지요.
모델이 좋아서 "길"이 더 멋져 보입니다.
역시 모델은 진이 어울리고 젊어야... -
박성순
2009.09.12 00:00
본인은 칼국수가 먹고 싶다했는데...
순간 안산에 코스모스 단지와 해바라기 단지 생각이나서
카메라를 훨 메고...
"길"이 눈에 들어오기에....
길이 주제고 모델은 악세사리입니다.
보신데로 "길"이 멋지지요.... 감사 -
김승자
2009.09.12 00:00
구수한 칼국수로 모델료를 떼울 수 있는 <女人>이 곁에 계시군요! -
박성순
2009.09.12 00:00
모델료 많이 않드는 모델을
가끔 카메라에 담습니다.
두분 올 가을 재미있게 보내시기를.... -
하기용
2009.09.12 00:00
* 칼국수를 좋아하는 女人의
뒷 모습이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만듭니다. ㅎ ㅎ -
박성순
2009.09.12 00:00
"여러가지 생각"을
다음 번 만나뵈면 알려주시지요.... -
임효제
2009.09.12 00:00
아하...
모델료 대신 칼국수로 때웠다는..
묘령의 청바지 미인을 친구 사이로 알겠습니다.
그럼 됐나요..? 히 히
그런데..
영종이 형은 왜 크~ 크~ 거릴까요..??? ㅎㅎㅎㅎ -
박성순
2009.09.12 00:00
히 히
ㅎ ㅎ ㅎ ㅎ
알~고 싶어라.... -
홍승표
2009.09.12 00:00
모델료로 칼국수라.
너무 헐하지 않나? -
박성순
2009.09.12 00:00
겉 옷과
Blue Jean 비용이
이미 지불된 바가 있기에...
칼국수로 그냥 넘어가더이다..... -
오세윤
2009.09.12 00:00
화랑과 방조제와 대부도 사이엔,
그렇고 그런 곳이 부지기수던데..
칼국수를 찾은 걸 보면 어지간히 목이 탓던 모양-
김영종 회장이 큭큭거린걸 보면 알쪼.
암
아카시꽃도 먹어본 놈이라야 그 맛을 알지.
암 튼
두 사람 다 오늘저녁 발 저려서
깊은 잠
못
자겠네. -
박성순
2009.09.12 00:00
옛날 길거리에서 약장사 왈 : 아이들은 저리 가거라....
난 아이인가봐
오박사 말을 잘 모르겠나이다..... -
분위기 있는 사진입니다.
항상 참고하고 있습니다. -
박성순
2009.09.12 00:00
늘 하는 말이지만...
11기 출사에도 함께하지 못하여 미안합니다.
지난 번 금요일 아닌 날 몇분과 안반덕엘 다행히 다녀왔습니다.
다음주 화요일 화성 염전과 궁평선착장 저녁 시간 맞쳐 나들이 할까 합니다. -
김숙자
2009.09.12 00:00
각선미가 뛰어난 중년 여인
걷고 있는 뒷 모습이 멋지게 보입니다
모델은 부인 같으세요. -
박성순
2009.09.12 00:00
중년 여인 왈 :
중년은 훨 넘었지요.
남동생 유교수가 지지난해에 회갑모임을....
사진사 왈 : 저도 좀 젊게 봐 주세요...... -
최경희
2009.09.12 00:00
사진도 깊은 감사으로 ! !
친구들의 글도 많은 생각과 그 깊은 뜻을 어떻게 음미 해야됄지 ??? 갸우뚝..... -
박성순
2009.09.12 00:00
최선생님!!!
제가 죄인이로소이다!!
갸우뚱하지 마세요.....
요담에 칼국수 대접할께요. -
권오경
2009.09.12 00:00
모델료도, 포즈도 작가 맘대로.
앞태, 뒷태 움직임따라 순간포착을 하건만
절대로 혼쭐나지 않을 모델, 멋쨍이 어부인!
누가누가 제일 행복할가요? 이쪽? 저쪽? 스므고개 내볼가요? -
박성순
2009.09.12 00:00
당일 모델료는 실물거래가 아니고 카드거래이였고...
실제 모델료는 그동안 틈틈이 간접비 지불 덕에.......
별 저항 받지않고
찍사 맘대로한 것 같으네요...
그 다음 말....요담에 뭐 사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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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힘다하여 참었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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