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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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의 보배 첼로리스트 장한나 巨匠 !!
2009.09.12 14:49
장한나 (28) 서울 출생으로 나의 기억에는 6살에 첼로의 신동으로 널리 알려질 때 짧은 다리로 의자에 앉아 인상을 쓰며 연주하든 모습이 눈에 선하다 어느 세 숙녀가 다되어 세계적인 첼로리스트 거장으로 바뀌고 지휘자로서의 길을 가는 시간이 모자라는 세계적인 음악가로 전 세계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초대받는 한국을 알리는 독보적인 음악가다.
세계적인 3대 클래식 음반상 그라모폰, 에코, 칸클래식을 석권함으로 세계를 놀라게 한 젊은 거장으로 통한다.
지휘자로서의 음악 천재성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악보만 500개를 머리속에 저장하고 있어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훌륭하게 리드해 간단다.
우리 나라의 청소년들의 음악 활동을 적극적으로 돕는 애국자로서 국제 청소년 관현악 페스티벌의 지휘자로 데뷔 무대를 가질 정도로 모국을 사랑한다. 눈물겹고 그래서 한국의 음악은 영원히 세계를 리드 하는 한류가 될 것으로 믿는다.
장한나는 미국 줄리아드를 다니고 하바드 대학 철학을 전공한 수재 음악가로서 앞으로 세계적인 첼로리스트와 지휘자로서의 길을 걸어갈것이가. 앞날에 축복이 있기를 기원하면서... 손가락 길이가 다를 정도로 시간만 있으면 첼로와 살아 간다.
댓글 11
-
하기용
2009.09.12 14:49
* 활달한 첼리스트 & 지휘자. ( 아주 귀여워요 !) -
민완기
2009.09.12 14:49
앞으로의 국력은 문화라는 점을 감안할때
이런 거장들을 귀히 모셔야합니다. 감사. -
한순자
2009.09.12 14:49
손가락의 길이가 상당히 길어서 보통 사람과는 다르게 보이는군요.
비상한 머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인것 같습니다.앞으로 유명한 지휘자가 되겠군요.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자랑스런 한국인중 하나지요.
우리 클때보다 경제가 좋아지고 민주주의가 만발하니
이런 인재들이 향후 엄청 쏟이지겠지요. -
박성순
2009.09.12 14:49
몇일 전 오락프로에 나와
진솔된 자기 표현에 다시 한 번 감탄했습니다.
우리 음악 뿐만아니라 여러 부분에 힘을 넣어줄 젊은 세대의 힘으로 느꼈습니다. -
김동연
2009.09.12 14:49
장한나 지휘자가 3년전 제주에 내려와서 지휘하면서 음악해설을 한적이 있는데
그때 장한나의 실력과 인격에 반했습니다. 참 훌륭하고 자랑스러운 젊은이었습니다. -
전준영
2009.09.12 14:49
그간에 많은 돈을 벌어 한국의 청소년의 좋은 길로 들어서 음악을 통한 문화를 업글래이드 시키는 사업을 앞장서서 사회에 환원 하고있는 갸륵한 젊은 거장이며 5살 이상이면 연주회에 입장 가능하도록 배려하고 있다. 음악회에는 어린아이들 입장은 불가다. 연주에 몰두하는 것이 아마 힘들것이다. 그러나 장한나 연주에는 가능을 보고 나는 다시 한번 감탄 하였고 음악은 어릴 때 부 터 라는 캐치플레이를 알 수있었다. -
전준영
2009.09.12 14:49
한곡 연주에 40분 이라면 악보책 한 권이다. 그런 악보책을 기본으로 500권을 머리에 암기하여야 한다고 사회자에게 답변하니 강호동 떠벌이도 아무 말 못하고 입만 벌리고 잠간 동안 멍 하니 놀라는 모습에 장한나는 악보 책을 머리 위에 올리며 이것을 빠른 시간에 암기 하도록 잠 잘 때도 머리에 배고 잔다니 그래서 거장이다. 항상 시간이 부족 하단다. 나 같이 시간이 남아돌아 가는 이때 왠지 부끄러웠다. -
황영자
2009.09.12 14:49
참으로 훌륭한 젊은이들이 있어 우리나라의 앞날이 밝다는 생각을 합니다. -
김숙자
2009.09.12 14:49
제 생각으로는 세계 제일의 첼리스트가
되는 것을 바랍니다. -
김필규
2009.09.12 14:49
벌써 28살이라니!
조선일보에 연재 중인 장한나 칼람을 애독하면서 처음에는 기특하다고 여기다가
이제는 스승님같은 존재가 되었읍니다. 음악은 물론 한사람의 인간으로도 매우 깊이가
있는 사람이 되었더군요. 대학에서도 철학을 전공한다니요. 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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