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존재는 색을 지니고있다'
색채가 충실하면 형태도 충실해진다.
색채의 풍려한 결실들이 적절한 공간에
적절히 놓여있으니 정말 좋습니다. 감사.

카나다에서의 즐거운 노후생활이 부럽네.
다시보는 풍경과 그림도 역시 감동을 주는군.

여러가지의 좋은 자료를 보내주어 감사
잘 보관하리다.

작년 봄에 다녀온 세계적인 박물관 너무 넓어 일행들과 헤어지면서 어디에서 만자고 약속하지 않으면 미아가 될 정도로 전 세계의 관광객이 들러 인산인해 였으나 여기 사진에는 여유가 있군 다시 한 번 감상하니 또 방문하고 싶어진다. 요 사 히 는 프랑스도 경기가 않 좋아 관광객이 많이 줄어 걱정이란다. 프랑스의 모나라자 그림은 국보 중에 국보라 나라와 바꾸자고 하여도 않 바꾼다는 모나리자상 앞에서 사진을 찍을 수있어 천만 다행이였다. 김 회장이 올려 준 사진을 아침에 보고 있자니 지금 내가 박물관을 휘 젖고 다니든 착각이 떠올라 기분이 좋구 만 감사.

좋은 자료 잘 보았습니다.
항상 좋은 자료 올려 주시어 감사합니다.

다리가 아파서, 관객이 많아서 일일이 뒤져 볼 수가 없었는데
오늘은 한가로히 앉아서 조용히 명작들을 감상했습니다.
언제던 다시 가보고 싶어 졌습니다.

자세히 보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겠습니다
관람 하면서 메모하는 학생들 모습이
인상적 이었고 수준높은 문화에 대한
안목이 일조일석에 이루어 지지않는
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대부분은 루부르에 한두차레 다녀왔겠으나, 항상 관람객이 인산인해라
제데로 감상하기가 힘듭니다. 이번에 받은 그림들은 비교적 한가하게
찍은 모습이라 올렸읍니다. 모나리자를 세계 최고의 미소라고 하지만
제눈에는 우리나라 국보 78호와 83호 "반가사유상"의 미소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78호는 지난 주 부터 L.A. County 박물관의 한국관
확장 기념전에 출품되어 많은 미국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12월 말일까지 전시 예정입니다. L.A. 친구들 감상하세요.

어디서 이런 귀한 자료를 ......
그래도 하며 파리 출장일이 생기면 꼭 한번씩은 들러서 보곤 하였는데
별실에선 쎄잔느 르노와를 고호등의 순환 특별전이 열리곤 하여 그때마다의 재미를 더하여 주곤 하였는데
그리 여러번 가도 너무 커서 서둘게 되곤 하였는데
올려준 오늘의 자료 천천히 르불을 감상하는 즐거움의 일요 아침을 만들어 주어 고맙네
퍼가네 ㅎㅎㅎ

박물관 분위기를 아름답게 잘 편집한 작품입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