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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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281)
2009.09.12 17:48
산 위에 부는 가을 바람, 먼지 하나 없는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10시간을 산 위에서 보내다. 千 祥炳 시인의 歸天에 나오는 시구가 떠오르다.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ㆍㆍㆍㆍㆍ.”
그의 시처럼 나 캐나다에 소풍 와 즐겁게 살다 갈 것이다.
2009.09.12 17:48
산 위에 부는 가을 바람, 먼지 하나 없는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10시간을 산 위에서 보내다. 千 祥炳 시인의 歸天에 나오는 시구가 떠오르다.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ㆍㆍㆍㆍㆍ.”
그의 시처럼 나 캐나다에 소풍 와 즐겁게 살다 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