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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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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월 10 일의 화창한 가을의 돌담길을 천천히 혼자 걸어 보았다

르노와르 전시회에 가는 길이 었다





주거니 받거니 (254) / 덕수궁 돌담길

언제부터인가 가슴에 새겨진 덕수궁 돌담길
젊음 시절의 낭만과 그리고 무언가 아련한 그리움이의 덕수궁 돌담길을 걸어 보았다





그런데 착각이 었나보다 나에겐 아무런 감흥이 없었다 생각하여보니 젊어 한번도 팔짱끼고 걸어본적 없는
범생이의 불쌍한 젊음의 시절을 보냈나 보다







웬 여유러워 보이는 적당히 늙은 화가가
혼자 이젤을 놓고 그림을 그려선 건너편에서 전시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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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 Art of Loading [8] 김필규 2009.09.13 159
» 주거니 받거니 (254) / 덕수궁 돌담길 [12] 김영종 2009.09.13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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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0 제 216 회 금요 음악회 /Beethoven Symphony 로 [11] 김영종 2009.09.11 171
1189 덕수궁 나들이 김동연 2009.09.11 246
1188 [re] 덕수궁 나들이 [1] 박일선 2009.09.12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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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2 식물.조류의 보고(寶庫) 소코트라섬 - Socotra - [3] 김진혁 2009.09.10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