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산(284)
2009.09.19 16:33
9월 18일 하늘이 프르고 햇빛이 찬란한 가을 주말 아름다운 산 Cheam peak(2112 m)을 6시간 등산 하다. Blue berry가 잘 익어 몹시 달다. 2000 m 고지에 열악한 여건에서도 열매를 맺은 berry의 끈질긴 생명력이 놀랍다. 내려오는 길에 한 박스 따다. 그 것을 들면 우리 몸에 강한 면역력을 생기게 할 것이다.
우리는 매일 마음에 느낌을 항상 주시해야 될 것이다. 가볍고 경쾌한 느낌은 우리에게 상쾌하고 즐거운 일들을 생기게 해준다. 무거운 돌은 물에 가라 안지만 가벼운 나무는 물위에 뜨기 마련이다.
우리가 욕심 내고 집착하고 고민하고 두려워하면 우리 몸과 마음은 무거워지고 물에 가라 안는 돌처럼 고통과 Stress에 빠지기 마련이다.
반면에 욕심과 집착을 버리면 바람에 날리는 깃털처럼 자유스럽게
훨훨 날라 다니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