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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屛山書院 엣날의 대학 사적 260호 !!
2009.09.20 22:43
안동시 풍천면 병산리에 위치한 병산서원(현 대학)은 임진 왜란 후(1572년)에 유(류)성룡의 학문과 업적을 기리기 위한 유성룡의 살든 인근에 병산서원을 세워 후학 유생들이 공부하든 곳.
유생들이 공부하든 강당 만대루. 낙동강이 흐르는 앞에 병산이 아름답게 병풍처럼 둘러 처 있는 풍경을 볼 수있는 위치에 건립된 한옥으로 단청을 하지 않는 단다. 5년 전 테마 여행을 한 하회 마을에서 6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배롱나무 꽃(백일홍)이 흐 들어지게 병산서원 주위에 유난히 많이 심어 자라고있다. 그 이유는 유생들의 품성이 백일홍을 닮 었 다는 뜻이 있다.
강당의 높 낮 이가 우리 나라 한옥에서 볼 수있는 안정감을 주는 각도로 지붕의 예술적인 건축물로 학생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병산서원(4대 서원 중 하나)의 중심에 위치한 立敎堂으로 중앙에는 강학당, 동쪽에는 명성제, 서쪽에는 경의제가 자리잡고 있다. 지금의 교실과 같은 역 활하는 건물이다.
병산서원의 건축물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담장도 정원의 미를 살린 한국식의 담장이다.
강당의 남쪽에서 바라본 고전미가 풍긴다.
병산서원을 관리하는 관리자의 주거지
오늘도 역사 탐방으로 많은 관람객이 유생들의 서원 생활을 관리인으로 부 터 설명을 들으며 400년 전 부 터 우리도 대학이 있었다니...많은 학자가 배출 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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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완기
2009.09.20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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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영
2009.09.20 22:43
짧은 글 솜씨로 어찌 다 설명 하리 오 百聞不如一見이라 직접 가보면 폭 빠 저 들게 되어있는 신비한 학문을 배우든 선조들의 고풍스러움에 다시 머리가 숙여지며 주변 풍광에 몇 일 묵고 싶은 곳이다. 정문 붙어 예사롭지 않다. 復禮門 예를 갖추고 들어오란다. 유생들 200명 정도가 모이든 晩對樓(대강당 7간) 는 두보 시인의 백제성루의 구절에서 따온 대할 만 한 곳이 란 다. 왜 백일홍 꽃 나무(수령400년)가 주변에 많이 심어 7-9월 100일간 예쁘게 핀다. 꽃나무 껍질이 매끄럽고 아름다움이 청렴결백을 뜻한다 하여 직접 가르치지 않아도 스스로 느끼라는 뜻으로 정원과 빈 공간에는 백일간 붉 으 스 레 한 꽃향기가 진동한다. 유성룡 사당과 기숙사 건물 등 한옥이 어우러진 고풍스런 멋에 선조들의 건축학을 눈으로 배우게 된다. -
하기용
2009.09.20 22:43
* 인생은 미완성 이라하지만
이대로 살다가 어느 날 사라질 것이 분명할 진데 ....... -
김동연
2009.09.20 22:43
오래전에 하회마을에 갔다가 병산서원에도 들렸어요.
그때 병산서원의 조용함 아름다움 고상함에 감동하고
친구들하고 다시 오자고 약속했는데 다시 못가 보았어요.
우리가 갔을때는 목백일홍이 없었는데... -
윤여순
2009.09.20 22:43
역시 한옥의 기와 모습이 좋군요. 차분한 마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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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감 납니다. 못된것만 배운 소생은 이 기회에 또 참회
합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