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祝 최나연 선수가 일본 선수 따돌리고 우승하다 !!
2009.09.21 07:17
오늘 아침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 골프장에서 07:00시에 끝난 LPAGA투어 삼성 월드 챔피언 전에서 우승을 거 머 쥐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일본 선수가 15언더파를 마치고 최나연(22)선수를 연장전으로 가기를 기다리며 웃고 있는 모습이 TV 중계에 나오니 나는 기분이 상해 최나연 선수가 이길 수 있도록 두 손을 합장하며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보고있을 때 드디어 홀 컵으로 빨 려 들어가 16언더파로 미야자키를 따돌리고 꺽 은 것이 어찌나 기쁘고 흥분 되든지 또 한국 낭자가 짜릿한 생애 첫 우승으로 세계 골프를 재 패 하였다. 다시 한 번 축하하고 신지애 선수는 11언더파로 3등을 하였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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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위선양도 하고 일본 따돌리고 우리나라
낭자들 너무 잘 해 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