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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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니 받거니 (258) / 가을 산책 - 尹拯 古宅을 .....
2009.09.21 12:13
조선 숙종때 대 학자였든 尹拯 (1629 ~)古宅을 다녀 왔다
그동안 보아 왔든 양반가 와는 그리 크지도 않고 아늑하여 보였다
중요 민속 자료 190 호로
조선시대 건축 양식으로 19 세기에 수리한듯 하단다





전통 전래된 방식을 지켜 가며 담근 奬류를 판매 하여 얻은 수익으로 유지하여 간단다
조선 간장을 담글땐 엿기름을 많이 넣어야 달단다 ㅎㅎㅎ




900 g에 29000 원으로 수월치 않은 가격이긴한데 찹쌀밥을 저서 버므려 담았단다
아들 딸들 모두의것으로 나도 찬성이다 ㅎㅎㅎ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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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용
2009.09.21 12:13
-
김동연
2009.09.21 12:13
어딘지는 몰라도 훌륭한 고택입니다.
들어가는 정면이 사찰처럼 보이는 큰 저택이네요.
거기서 만드는 장류는 더 맛있을 것 같기도 해요.
좋은 가을 나들이를 하셨어요. -
윤여순
2009.09.21 12:13
한옥의 모슴이 보기좋습니다. 처마끝의 모습하며, 장독을의 모습이 참 보기좋습니다.
장독안에 담겨져있는 모든 장들의 맛이 달것같구요. 검지가락으로 찍어서 맛을 보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참 보기 좋구요,우리 한옥만의 독특한 모슴이 모두 좋아보입니다.
한옥의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순자
2009.09.21 12:13
백로들의 사진을 올려 주셔서 우아한 새들의 모습을 즐길수 있게 해 주시드니
이제는 우리나라 전통의 저택을 보여 주시는군요. 여기가 어딘지는 알 수가
없지만 고택과 함께 많고 많은 독들이 윤이 나는군요. 지금은 이렇게 많은
독들이 있는 곳을 보기가 쉽지 않은데, 여기에 들어 있는 장 또한 그 맛이
수준급이겠습니다. 아름다운 저택과 거기에 독들과 나무들 감상 잘 하고 갑니다. -
김영종
2009.09.21 12:13
충남 논산시 노송면 교촌리라는 전기도 안들어 오는 오지 마을 이었습니다만
근처에 파평 윤씨 집성촌 이 있는 마을 입니다
찹쌀로 밥을 지어서 고추가루등을 버물여서 절구에 쪄서 하니 옛 고추장 맛이 납디다
(오자마자 흰 밥에 버물려서 참기름에 한그릇 뚝딱 하였습니다)
조선 간장은 메주를 많이 넣어야 간장이 시원 하고 달 답니다 ㅎㅎㅎ
(이러단 제가 간장 담는집에 불려 다니는것은 아닌지 ㅋㅋㅋ),
기분 좋은 나들이 길이 었습니다 감사 !!! -
김진혁
2009.09.21 12:13
가을 정취를 느낄수있는 풍경과 함께, 내 생각으로는 그리 크지 않은 고택인것 같군요.
이 곳에서 지어주는 밥과 음식을 먹어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
김영종
2009.09.21 12:13
무어 힘들것 있나
추석이나 보내고 몇이 대전에 오시게나
대전서 승용차로 한 40 분이면 가니까 자고 오세나
몇일전에 예약이 필요 하니 정하기만 하게나 -
수리하지 않은 원형 그대로의 한고옥 인것 같습니다.
그곳하고, 주위에 하나 더 그윽한 볼거리 정하여
11선사회 출사를 갔으면 좋겠습니다.
한번 엮어 보시지요. -
김영종
2009.09.21 12:13
10 월이면 대둔산이 단풍일듯 하기는 한데 그곳서 대둔산이 30 여분이면 갈듯하고
공주도 30 여분이면 될듯하니 아님 강경 옛 포구도 같은 시간이니 젓갈 시장도 괸찮을듯
(이곳은 재미 있을듯 하니 미리 한번 다음주 초쯤 가볼려고 하니 그때 보고 정합시다)
아님 대전 유등천의 백로도 ㅎㅎㅎ
7/ 8 명까지는 편하게 Bus를 이용함도 서울이나 분당이나 1 시간 40 분이우 -
박성순
2009.09.21 12:13
가을에 딱 맞는 출사지가 될 수가 있겠습니다.
사진도 사진이지만
고추장 맛 보러....
모여 수다 떨어 보러....
함 모여도 되겠네요. -
김숙자
2009.09.21 12:13
고택이 시선을 모웁니다
더구나 찹쌀 고추장 만드는 법도 알아 오시고,
찹쌀 고추장 넣고 참기름 한방울 쳐서
밥 비벼 먹고 싶네요. -
정해철
2009.09.21 12:13
선사회원중에 황희 정승 직계 후손(?)으로 시집가 국보 못지안은 고택을 소유하신분이 계신데 그댁 사진 한번 올려보게 하세요. -
김영종
2009.09.21 12:13
여기 누구인지 공개하면 안되나
(워낙 가풍이 엄한 집은 아닌지 어느 시모님이 며느리가 남자 동창들 왁 몰고 가면 ?????)
본인이 허락 할때까지의 어려움/ 같이 계신분의 1 차 허 그리고 시골 시모님의 최종 허락
ㅎㅎㅎ 난 부탁 못하네 -
권오경
2009.09.21 12:13
쌀밥에 고추장에 참기름에 싹싹~~침이 꼴깍~하하하.. -
이정란
2009.09.21 12:13
좋지요. 카메라 팀 함 갑시다.
저도 이번엔 빠지지 않고 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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