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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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니 받거니 (262) / 秋 夕 2 題
2009.10.04 08:51
주위 사람 들이 안가느냔다
내가 대장인데 어디 가느냐 저이들이 와야조 하며 추석 연휴를 맞이 하였다
우리 모두의 건강과 안녕을 추석 큰달에 빌며 ............


밤에 내려온 놈이 새벽부터 깨운다 하브지 낚시가요다
2 돐일때 안면도에서 낚시를 하였는데 이번 여름엔 빼 놓고 큰놈들만 갔다 큰놈들 사진 보곤 난리가 났었다




댓글 9
-
한순자
2009.10.04 08:51
-
황영호
2009.10.04 08:51
영종 할아버지 !
휘엉청 달 밝은 한가위 맞아 재롱스럽고 귀워운 손자들과 즐거운 추석 명절 잘 보내셨네. -
김동연
2009.10.04 08:51
행복한 할아버지 모습입니다.
하브지 찾는 손자 데리고 나가서 즐기시니
그이상 바랄것이 없겠습니다.
달은 너무 선명하게 나와서 달속에 토끼까지
다 보이네요? -
박일선
2009.10.04 08:51
근데 사진에 나온 손자가 한 명이요, 두 명이요? 옷 차림이 다른데... -
신승애
2009.10.04 08:51
멋장이 할아버지, 부라보!!
덩달아 달도 멋장이, 손자들도 멋장이 ,
노래도 멋장이, 추석도 멋장이.
나도 멋진 기분되어 즐거워라.
박일선씨, 큰손자 작은손자 구분 못하시나 봐요. -
임효제
2009.10.04 08:51
안녕하세요~ 하부지..!
결석을 많이 해 이제야 뵙습니다.
추석은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하부지 낙시]는 물고기를 많이 잡으셔서 손자들에게 체면(?)은 ....????????
추석 달은 기막히게 잘 잡으셨습니다.
근데.. 이제는 하부지 '머리 모양'과 비슷해서요. ㅋㅋㅋ -
김숙자
2009.10.04 08:51
손자들이 눈에 띄게 성장하는군요
손자들 취향대로 해 주시니까
할아버지를 많이 좋아 하는것 같아요. -
박성순
2009.10.04 08:51
허허!!
우리찌리 모여놓은 사진을 보면 그래도 젊다고 신나는데
손주들과 어울리는 것을 보면 역시 하브지는 하브지다.
허긴
이런 모습이 잘 늙어가는 모습이려니.... -
민완기
2009.10.04 08:51
든든한 손자를 둔 하부지께 축하드립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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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어린이들도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김선생님의
손자들은 낚시도 다 할 수 있어 나중에 크면 우리 서울에서 자란
아이들 보다 추억할 수 있는 것들이 더 많을 것 같아 좋아 보입니다.
휘영청 밝은 보름달을 어제는 정말 제대로 봤습니다.
보름달을 노래하는 곡이 아름답습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