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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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과의 동침 !!
2009.10.06 22:53
베트남과 40년 전 만 해도 죽기 살기로 전쟁을 하기위해 우리 젊은이 들이 베트남 땅에서 많은 희생을 하였다. 그 예로 우리 동창 김주영형 부고 10회로서 육사를 나와 소대장으로 참전하여 치열한 전투에서 전사를 하여 국립묘지에 안장되어 있다. 그리하여 70년대 부터 경제를 발전시키는 계기가 베트남에 참전하고 부 터이다 아이러니칼 하게 그 당시 발전된 경제를 토대로 작금에 와서는 우리 나라가 베트남을 도와주는 우방국이 되어 한류열풍에 근원지가 되고 우리 TV 연속극이 베트남 가정에서 도 똑같이 방영되는 우리 나라가 없으면 않 될 정도로 변화하였으며 베트남 해상에서 질 좋은 원유와 가스도 우리가 개발하여 베트남 경제도 차근차근 살아나고 있다.
서울 메트로 전철이 서울서 25년간 달린 후 베트남으로 수출되어 20년간 베트남 육상 교통을 위해 작년 부 터 하노이-하롱베이 까지 163Km를 우리 전철이 달리고 있으며 금년에도 서울서 사용 후 퇴역한 전철이 비싼 값으로 50량이 팔려 간다. 또한 하노이 5공구 전철 공사를 남광토건(상단 사진)이 건설하기로 MOU 계약(1조원)이 베트남 철도청(VNRA)과 금년 9월에 싸인하였다.
하노이 - 하롱베이를 힘차게 달리는 서울 2호선 열차 그대로 겉 모습이 같다. 50년대 미국서 디젤 기관차와 전차 고물이 서울시내를 달리든 생각이난다.
베트남 철도청장과 남광토건 사장이 MOU를 교환하고 서로 기뻐한다.
앞으로 2011년 부터는 한국형 전철이 하노이시를 누비고 다닌다.
하노이 인근에는 우리나라 분당 신도시 크기에 도시 건설을 우리 나라 건설 회사들이 건설하고 있다.
서울 지하철 중앙 집중 제어 컨트럴 센터와 같이 베트남에도 수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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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처녀가 한국 농촌 청년에게 시집온 수도 21,150명으로 국제 결혼에서 14.6%를 차지할 정도(행자부 08년 자료)로 늘어나고 있다.
저번 주에는 베트남 쌀국수 식당도 많이 늘어 오찬에 쌀국수를 먹어 보니 담백하고 먹을 만 하였다.
궁금하든 자료를 찾아보니 1965년-1972년간에 참전 용사가 무려 31만2852명이 파병되었고. 사상자 5000명, 부상자 1만명, 고엽제 피해 2만명이 발생한 많은 피해를 보았다. 전쟁은 없어야한다. 하루 1인 당 2달러 정도를 벌어 들였다 하니 값진 목숨과 바꾼 것이 밑 바탕이 되었으리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