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한 음악은 노쇠해가는 저에게 큰
활력소가 될듯합니다. 감사.

과로였든 모양이지요? 이젠 좀 멎었읍니까? 좀 푹 쉬시고 몸을 돌보신후 다시 활동하시기를 어째튼 늘 건강해보여 좋습니다.

폴카, 정신이 번쩍나는군. 너 보내고 컴에 앉아 고개를 까딱까딱~~ㅎㅎ..
코피 땜에 이비인후과 치료하고 울집에 들렸구나. 반가웠어.
얘 몸의 소리를 듣자꾸나. 괜찮아지더라도 한동안은.
많이 듣던 선전문구: -자나깨나 불조심 -

고개를 끄덕 끄덕 이젠 몸까지 흔들 흔들 ....
정말 경쾌 하고 상쾌 한 음악 폴카.
많이 궁금 했었는데 경쾌한 음악 올린것 보니까 그래도 조금은 안심 ?
건강 하고 활력 넘처 보였는데... 아마 과로인듯 합니다. 건강 조심 조심 또 조심.

라데스키 행진곡도 멋있습니다. 언제 한번 들을수있을까요?

앤더슨이 하바드 시절 음악을 배웟다면````` 우리식으로 말하면 과외수업을 했나요?
외국의 유명한 종합대학은 예체능계 대학이 없는것 같은데, 혹시?

승애야, 좀 나아졌다니 다행이다. 그래도 많이 쉬었으면 한다.
폴카를 추던 걸스카웉 단원 시절이 생각나 더운 신난다 ...
언젠가 유네스코에서 하듯이 이번엔 폴카춤을 배우자.

정해철씨, 나는 오로지 이동활의 음악정원에서 이메일로 보내주는 음악만 가끔 들어보고
괜찮으면 우리 홈피에 올리는 정도입니다. 여기저기 다니며 찾아보지는 못해요.
그러니 신청곡을 들려줄 수 있을가 모르겠네요.

내가 미국에 있을때 보니 의대 다니는 조카가
학교와 전혀 상관없는 violinist에게 개인레슨을 받으러 다니더라구요.
대부분 종합대학에 예체능계 대학이 없지요. 특히 영국에는 전혀 없어요.
그러니 과외수업이라 해야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