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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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제
2009.10.13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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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자
2009.10.13 20:54
시몬님 천안 가보신지 오래 되셨다고요?
이번 기회에 한번 가보세요.
도우미와 함께 시외버스타고 가면 그곳이거든요.
구경하고 돌아오시면 됩니다. ㅎㅎㅎㅎ -
한번 가보고 싶은데 언제 다른것과 엮어서
출사길을 잡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비때문에.....소식 들었습니다. -
황영자
2009.10.13 20:54
죄송합니다.
꼭 가보고 싶었는데 억수같이 오는 비속을 둟고 갈 용기가 없었습니다.
신종풀르도 걱정이 되고 ㅎㅎㅎㅎ
야구 경기가 무산 될 정도이니 낮에도 그렇게 비가 왔답니다.
청안 시외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라고 해야 하나
꽤 넓은 공간에 조각작품이 널려 있습니다.
아마 돌아보는데도 한시간은 걸릴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냥 천안 시외버스타고 가서 촬영하고 돌아오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건물 꼭대기로 사다리타고 올라가는 작품들도 있고
여러 종류의 작품들이 있답니다. -
김동연
2009.10.13 20:54
놀랍구나! 다른 환경은 모르겠는데
네 사진만 보니 파리 보다 아름다운 것 같아.
천안에 대단한 조각광장이 생겼구나. -
황영자
2009.10.13 20:54
그래 지방자치제가 되어 모두 자기네 고장을 자랑할 것 들을 만드는 것 같아
주변은 터미널 근처라 별로이지만 터미널 주변이 백화점으로 되어 있어.
갤러리도 있는데
거긴 시간이 없어서 못들어가 보았어.
조각작품들이 그냥 널려 있어서 그렇게 유명한 작품처럼 보이지 않는데
그것들이 모두 유명한작가의 작품이라는데 놀랬어 -
최경희
2009.10.13 20:54
하필 네가 나올때 천둥번개가 요란해 못나오게 했을까??
성회장님과 후배 신상만씨 작품들이 돋보이고 좋았어
우리학교 다닐때 있던 `학림 `다방에서 차 마시면서 희희낙낙 하다왔지... -
황영자
2009.10.13 20:54
그러게 말이야 하필 그때 그렇게 많이 올게 뭐람
그리고 나서 한시간쯤 뒤에는 해가 나는 것 같더니
또 야구 시작하여 2회째 또 비가 와서 야구도 무산되어 오늘 다시 한다고 하지 않니?
아마 내가 갔다면 돌아올때 또 비를 맞았을 것같다.
안가길 잘 했다고 생각한다. -
연흥숙
2009.10.13 20:54
천안에 이런것이 있구나. 영자야 외국같아 보였어.
나도 한번 가보아야겠다. 감상 잘하고 간다. 고마워. -
황영자
2009.10.13 20:54
그래 천안 터미널에 내리면 그 주변에 많은 작품들이 있어
너희집에서 가면 가깝겠구나.
한번 산보겸 가보는 것도 좋을것 같다. -
김숙자
2009.10.13 20:54
어린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 보니까
나도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이네
9번째 조형물 시각적으로 특색있게 보인다. -
황영자
2009.10.13 20:54
맞어 무엇인지는 몰라도 멋지게 보였어.
분수에서 노는 아이들이 재미있어 보였단다.
손주들 처럼 생각이 되어. -
민완기
2009.10.13 20:54
상전이 벽해라는 말이 실감납니다.
1.4후퇴때 피난가다 천막아래서
장국밥 먹던 곳이 바로 그곳인데
낙원이 되었군요! 다시는 전쟁이 없어야할텐데. 감사. -
황영자
2009.10.13 20:54
1960년에 언니가 결혼을 해서 천안군청(그당시는 군청) 옆에 살았는데
그때는 정말 시골이었습니다.
1.4후퇴당시 이야기를 하시니....
네 처음 동생이 천안으로 이사했을때아마도 1980년대) 보다도 발달했고
지금은 천안시랍니다.
그러니 발달 한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
권오경
2009.10.13 20:54
한참을 잘 봤어. 나도 동생 땜에 가끔 가긴해도 이런 구경을 못했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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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십년을 못 가본 천안시입니다.
현대 천안시도 서울 못지 않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