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옜날 시골 풍경
2009.10.1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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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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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경
2009.10.1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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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자
2009.10.19 17:05
전통적인 우리의 시골 풍경이 너무 정겹습니다. 소박하고 욕심 없는
농부들의 도리깨질과 길거리, 또한 요즘은 사라진지 오래된 초가집등,
너무너무 그리워지는 풍경들입니다. 노래 또한 이맘 때에 많이 불려지던
것이네요. -
하기용
2009.10.19 17:05
* 옛날 6.25 때, 할아버지댁에 피난가서
3년 동안 살면서 도리깨질도 하고, 감도 따서 꽃감 만들고
덩치가 큰 황소의 먹이 풀을 베어 나르던 기억이 사르르 떠 오릅니다. -
황영자
2009.10.19 17:05
요사이 보기 힘든
풍요로운 시골 풍경이군요
지붕위에 앉아 감따는 할머니 정겨워 보입니다. -
김영종
2009.10.19 17:05
난 친척들이 별로 없었지만 한분도 시골 사는 분이 없어서
방학때만 되면 다들 외가 집으로 간다는것이 얼마나 부러 웠든지
중삼때인가 남상훈 할아버지 집인 양평에 따라붙었든 기억이 다일쎄 ㅎㅎㅎ
아직도 저런 농촌에서 살아야 겟다고 생각 하고 있다네 -
윤여순
2009.10.19 17:05
이런 시골풍경을 보노라면 마음이 풍요롭습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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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깨질로 콩타작할 때 저도 해봤어요. 참 신기했지요..용인 외가집 바깥마당에서..피난 갔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