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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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여행 이런 모습 저런 모습 <23>
2009.10.21 08:30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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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자
2009.10.2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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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자
2009.10.21 08:30
숙자야 고마워
우리모두 행복해 지자.
인천대교를 걷고 다음 날 동생내외와 함께 제부도를 거쳐
여기 갔었는데 사실 너무 힘이 들었었는데
소금 족탕이라는 것을 하고 나니
정말 언제 힘이 들었었나 할 정도로 피곤이 싹 가셨어. -
박일선
2009.10.21 08:30
빨간 열매와 가랑잎 사진이 환상적입니다. -
황영자
2009.10.21 08:30
여가 하내테마파크는 길이 개나리길 산수유길 하여
그길에 개나리길에는 개나리를
산수유 길에는 산수유를 심었더군요.
봄에 가면 이길에 개나리와 산수유꽃을 볼 수 있을 것이고
지금은 산수유 열매가 이렇게 빨갛게 유혹을 하고 있더군요. -
윤여순
2009.10.21 08:30
황선생님, 좋은 곳에 다녀왔군요.
산수유 모습이 좋아보이네요.
발을 담근 곳이 어디인지 한번 가보고 싶네요.
사진도 날 찍었어요. 그리고 잘 보았네요. 감사. -
황영자
2009.10.21 08:30
여순아 여기는 멀지 않아
언젠가 우리 11회선사회원들이 갔던 빨간 등대가 있는
제부도가는 길에 있어
여기 가 볼만해 선사회원들과 함께 가면 좋을 거야.
사진 찍을 거리가 꽤 많이 있어
내년봄에 가면 아주 아름다울것 같애
벚곷과 개나리 산수유등등 -
김영종
2009.10.21 08:30
늘 보면 여자 형제들만 다니시는것 같습니다
기억에 남동생도 있는듯 한데 아닌가요 -
황영자
2009.10.21 08:30
네 우리집도 김영종씨 처럼 아들이 달랑 하나 있지요.
아직 어려서 ? 한창 일할 때지요.
그래 우리가 두달에 한번씩은 꼭 천안에 가서 만나고오는 것 아닙니까.ㅎㅎㅎㅎ -
김진혁
2009.10.21 08:30
아니 인천대교를 걸었다는게 사실입니까? 대단 하군요. 연장이 무려 26Km라는게 아닌가요?
원래 건강하신것은 알고 있지만 놀랍습니다. -
황영자
2009.10.21 08:30
네에 사실이잖아요.
저기 아래 1905 증명사진 올려 놓았는데 못보셨나?
16Km 주탑까지만 갔다가 되돌아 오는 코스였습니다.
17Km완주코스는 날씨 관계로 축소하기로 했는데 말안듣는 사람들이 완주하여
교통수단이 없어 아우성을 치기도 하였지요.
나중에 이 소식을 듣고 버스가 가서 날라 왔지요. -
민완기
2009.10.21 08:30
허약한 소생은 그 근처까지갔다가 송도신도시만 보고
돌아왔읍니다. 대단하십니다! 축하. -
황영자
2009.10.21 08:30
아니 송도에 오셨으면 조금이라도 걸어보실 걸 그랬군요.
전연 통제가 없어 신청하지 않은 사람들도 모두 걸어 더욱 혼잡하기는 했습니다. -
황영호
2009.10.21 08:30
좋은 가을 여행 하셨습니다.
하내테마파크 참 좋은곳 같군요
높은곳에서 내려다 보이는 들과 길 산과 강 그리고 마을, 모든것이
서서히가을 빛으로 물들어가는 풍경을 너무나 잘 담아 놓았습니다. -
황영자
2009.10.21 08:30
별로 멀지도 않은대 몰랐던것 같습니다.
산 반쪽이 모두 테마파크로 만들어 진 것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언제 기회있으시면 가보셔도 좋은 곳입니다.
"하늘아래 내일을 위한 쉼터" 랍니다.
그래서 하내테마파크랍니다. -
임효제
2009.10.21 08:30
황여사님~
잘도 다니고 멋진 곳만 다니시네요.
재미있고 즐거운 산책 이셨겠습니다.
원체 저는 꼴통 먹보라서 '소금 족탕'이라 하셔서,
먹는 탕 종류로 알았습니다.
27일 만나요. ㅎㅎㅎㅎ -
황영자
2009.10.21 08:30
아 그러실줄알았어요.
우리도 소금족탕이라 써있어서 그게 뭔데 하고 한참 올라가니 사람들이 발을 담그고 앉아 있더군요.
우리도 합세를 했는데 피곤이 싹가셨답니다.
네 그러시죠. -
김동연
2009.10.21 08:30
소금족탕에 발 담그고 앉아있는 모습이 정말 편하고 시원해 보인다, 영자야.
산수유 열매 탐나게 찍었네. 요즘은 접사가 아주 깨끗하게 나오는 것 같아.
쪽지 보낼께. -
황영자
2009.10.21 08:30
쪽지지금 보았다.
jj에게 연락할게
접사가 멀리 잡는것보다 시운것같아. ㅎㅎㅎ -
이민자
2009.10.21 08:30
쪼롱박이 줄나라비로 매달려 있네
영롱한 빛갈의 산수유 색이 참 곱구나
소금 족탕 (?) 소금 족욕이 더 나을것같네
여러가지 체험 많이 하면서 건강 지키기 바래. -
황영자
2009.10.21 08:30
박을 많이 심었더라구
여기는 체험하는 것도 많은데 박공예를 하는데 이렇게 심어서 그날 수확을 하더라구
이쪽은 아직 따지 않아 내가 얼른 찍었지.
그렇군 족욕이 더 좋은것같다.
그런데 거기에 소금족탕이라 서 있어. -
권오경
2009.10.21 08:30
영자야 그 족탕에 내 발도 담가줘.
여기서 내 발 번쩍들어뻗을껴~~. 새빨간 열매 기가 막히도록 예쁘다. 산수유? -
황영자
2009.10.21 08:30
그래 오경아 발 쭈욱 뻗어 아마 발이 닿을지 몰라.ㅎㅎㅎ
산수유맞아
거기는 길을 저 위에도 답글로 써 놓았지만 개나리길 산수유길 하고 모두 산수유를 심어 놓보기 좋았어.
봄에는 개나리가 피겠지.
물론 산수유도.
벚나무도 많았어.
봄에 선사회에서 한번 가면 좋을 것같아.
작년인가 우리11회가 같던 제부도 가는 길 옆이야. -
한순자
2009.10.21 08:30
영자야! 너는 건강이 넘처나는 사람같다. 여기 번쩍, 저기 번쩍하니 말이야.
한달이면 며칠이나 집에 머물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건강하니까 그렇게
여기저기 잘 돌아 다닐 수가 있고, 또 그렇게 하니까 건강해지는 것이지
하는 생각이든다. 빨갛게 익어 물이 떨어지려고 하는 산수유가 정말 보기
좋고 색깔이 영롱하게 보이네. 소금족탕이라는 말은 처음 들어보는데 정말 좋을것 같다. -
황영자
2009.10.21 08:30
하하하하 순자야 맞아
난 벽에 커다란 달력을 하나 걸어 놓고 있는데 달력이 새까맣단다.
10월 달력을 보니 3/2는 나가 다닌것 같다.
한 열흘 집에 있었나?
네말이 맞어 나가다니니 더 건강해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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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루를 즐겁게 보내는구나
행복해 보이는 네 모습 보면서
나도 덩달아 행복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