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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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는 곤란한데... 를 읽고 ---독후감(75)---
2009.10.22 22:26
최근에 와서 우리방송매체에서 오고가는 대화는 매우
저속하고 듣기 거스리는 부분이 많습니다. 시대가 달라졌다고해고
정도에 넘는 미풍양속을 저해하는 것들이 허다합니다.
최근 국감에서 진성호의원님께서 이를 시정키위해 매우 용감한
제의를 해주셨읍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읍니다.
언어가 퇴폐해가고,저질화하는 것은 그만큼 사회가 부패한다는 뜻으로
여겨집니다.
진성호의원은 우리국회의 만성적인 병폐를 고쳐나가시는데 앞장을
서신데대해 또한 감사드립니다. 폭로주의와 비방에 시간을 다 소비해왔던
과거의 국회를 일신시키는데 큰 공헌을 하고 계십니다.
진성호의원은 정책보고서를 5권째 발간하시고 정부정책을 매우 체계적으로
비판하고 계십니다. 이렇게 훌륭하신 의원이 계시는 동안에는 국정의 허술함을
걱정 않해도 되지않을가 여겨집니다.감사.
댓글 5
-
이문구
2009.10.22 22:26
-
민완기
2009.10.22 22:26
연구하는 국회,책을 읽고 쓰는 국회의원,
현실에 맞는 정책을 입안하는 위원회운영이
민주주의의 요채라고 생각합니다.그런 뜻에서
진성호의원은 욕설과 몸싸움하는 국회를 개혁할수있는
유능한 인물임을 국민들은 주시하고 있읍니다. 감사. -
하기용
2009.10.22 22:26
* < 진 성 호 > 의원이 어제 국감에서
예리한 질문을 하는 걸 보았습니다.
작년 그가 국회 부의장 출신 < 김 덕 규 > 후보를
누르고 당선 되었을 때, 그의 장모님 < 김 영 은 >
동문에게 '동촌회' 를 통하여 축하 Poster 를 ....... -
김영은
2009.10.22 22:26
국회 돌아가는 모습에 실망과 분노까지도 느끼게 하는 요즈음입니다만은--
열심히 일하고 있는 진의원에게 그토록 격려를 해 주시니 감사 할 뿐입니다.
앞으로도 잘 잘못에 가차없는 편달 부탁드립니다. -
민완기
2009.10.22 22:26
세상은 넓기도하고 좁기도 합니다.
세다리 건너면 대통령과 않닿는 분이 없다고합니다.
소생은 완전히 객관적인 기준에 입각해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옳은 일을 하고 계심에 감동했을 뿐입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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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부부, 또는 부모 자식이 함께 나와 까불어대고 있는 것도 좀 정화되었으면 합니다.
하긴 나 스스로도 분수를 지키지 못할 때가 있으니 누구 탓을 하겠습니까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