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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22 회 금요 음악회 / beethoven String

벌써 4 년째 작은 모종으로 심은 국화가
아름다움과 향기 가득한 정원으로 금년에도 만들어 주고 있다
이 정원으로 초대하며 Beethoven String Quartet No.5 in A major, Op.18-5
같이 합니다






1악장 (Allegro)



2악장 (Menuetto - Trio)



3악장 (Andante Cantabile)




4악장 (Allegro)





특징

순수 절대음악의 세계를 지향 ‘베토벤의 현악 4중주’

베토벤의 현악 4중주는 다른 장르보다 창작 시기 구분이 용이하다.
1798~1800년에 쓰여진 Op.18의 여섯 곡은 초기, 1806~1810년의 다섯 곡은 중기,
1822~1826년 죽음을 앞두고 작곡한 다섯 곡의 4중주와 대 푸가는 후기를 대표한다.
서로 다른 시기에 만들어진 이 곡들은 베토벤 양식 특유의 성격을 유감없이 보여주며,
베토벤의 내면적 사유와 성찰을 음을 통해 깨달을 수 있게 해주었다.

그 이후 작곡한 베토벤의 작품은 교향곡적인 화려함이나 외면적인 호소력은 없지만
악장 수가 확대되었고 기존의 주제와 동기 발전 서법이 희박해졌으며,
성부들의 짜임새도 대위법적인 부분과 단순한 부분으로 대조적인 양상으로 변화한다.
이런 음악적인 난해함 때문에 베토벤의 4중주는 듣는 이들에게 긴장감과 의문을
갖게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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