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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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 단풍과 주문진항
2009.10.23 22:58
10월 17일 단풍 구경을 떠났다가 차와 사람에 밀려 설악의 단풍은 맛만 보고 주문진으로 가 항구의 모습만 몇 장 카메라에 담았다.
필례 약수 입구의 단풍
주차장이 되어버린 한계령을 넘으면서...
댓글 12
-
이민자
2009.10.23 22:58
-
홍승표
2009.10.23 22:58
설악 전체가 단풍 들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볼 만은 했습니다. -
황영자
2009.10.23 22:58
토요일에 가시니 사람이 많지요.
우이령길도 어제는 한가하여 함께간 후배왈
역시 산도 평일에 와야 겠군요
했답니다.
토, 일요일에는 사람의 발 뒤꿈치만 바라보다가 온다구요. -
홍승표
2009.10.23 22:58
아직은 현직에 있는 분이 계셔서
어쩔 수 없이 토요일과 일요일에 다녔습니다. -
권오경
2009.10.23 22:58
단풍이 이렇게 한창이군요. 아름답습니다. 쨩~~. -
홍승표
2009.10.23 22:58
필례 약수 입구에는 정말 단풍이 절정이었습니다. -
이기정
2009.10.23 22:58
주문진항의 오징어잡이 배는 여전하군요. -
홍승표
2009.10.23 22:58
그믈 손질하는 모습이 좋아보였습니다. -
한순자
2009.10.23 22:58
불타는 듯한 단풍들의 아름다움과 화창한 날씨, 또한 신선한 공기
정말 즐거우셨겠습니다. -
홍승표
2009.10.23 22:58
평일이었으면 좀더 즐길 수 있었을 것을
토요일이라 주마간산격으로 다녀왔습니다. -
박일선
2009.10.23 22:58
잘도 돌아다니네. 설악산 단풍이 멋있네. -
윤여순
2009.10.23 22:58
붉은 단풍의 모습 넘 아름답군요. 아름다운 단풍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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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타는 신전 같읍니다 화려 하기 그지 없구요.
바닷 가의 모습들이 정겹게 느껴집니다.
한계령 단풍도 멋지고 갈매기 들의 힘찬 날갰짓
모두가 활기차 보입니다. 감사 합니다.